최신 국세청 고위공무원 승진ㆍ전보인사부터 6급 이하 직원 전보이사까지 모두 반영

 

한국세무사회는‘2021 세무인명록’을 발간해 오는 4일 전(全)회원에게 1부씩 무료로 배부한다.
이번에 발간된 2021 세무인명록은 국세청 고위공무원 승진 및 전보인사부터 지난달 15일 6급 이하 직원 전보인사까지 최신 정보를 모두 반영했다.


또한 기획재정부 세제실, 국세청 본청 및 지방국세청(서울·중부·인천·대전·광주·대구·부산), 전국세무서의 직원 명단과 관련 연락처는 물론 국세공무원교육원, 국세상담센터, 국세청 주류면허지원센터와 함께 조세심판원과 관세청에 소속된 직원 및 연락처 정보도 함께 수록했다.


이 밖에도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과 서울시를 비롯한 17개의 광역자치단체 세제과·세무과 직원 명단 및 연락처도 함께 수록돼 있다.


한편 회원들이 보다 빠르고 쉽게 해당관청의 직원을 찾아볼 수 있도록 인명색인을 부록으로 구성해 성명만으로 편하게 검색이 가능하며, 각 부처와 기관의 약도가 첨부 돼 있어 업무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박연근 업무이사는“이번‘2021 세무인명록’한권만으로도 전국 모든 세무공무원의 소속, 직위, 연락처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며“앞으로도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실무서를 계속적으로 발간하겠다”고 말했다.


세무인명록은 조세전문서점(http://b ook.kacpta.or.kr)을 통해 추가로 구입이 가능하며 권당 가격은 1만2천원이다.


‘2021 세무인명록’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세무사회 조세정보팀(02-597-2941)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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