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 원경희 회장은 지난달 28일 현대HCN 서초방송과 신년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인터뷰는 2021년 새해를 맞아 한국세무사회 소개를 시작으로 세무사회의 활동, 2021년 중점 추진 사항, HCN서초방송 시청자에게 전하는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다.

원경희 회장은 "1만4천 세무사가 국민들이 더 잘살고 더 잘되게 돕는 멘토로서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국민들로부터 인정받고 존중받는 세무사 상을 확립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면서 "세무사는 사업자들을 위한 조세전문가이자 경제전문가인만큼 모든 국민들이 궁금해 하고 어려워 하는 사업전반에 대한 세무 상담을 비롯해 주택의 취득, 양도 등 부동산 관련과 주식 등에 대해서도 국민들의 친근한 멘토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2020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로 전 국민이 힘든 위기를 겪고 있는데, 우리 세무사들이 국민 곁에서 힘이 되어 드리고, 성공을 돕는 멘토로서의 역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원경희 회장의 인터뷰는 서초·동작·관악지역에서 2월 2일 오후 8시30분 채널1번 현대 HCN방송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유튜브 채널‘세무사TV’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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