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세무사회 제33차 정기총회 개최
가톨릭세무사회(회장 정미영 베네딕도)는 무술년 새해를 맞아 1월 4일 목요일 신년하례미사 및 제33차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총회는 오후 4시부터 명동성당 소성당(문화관2층)에서 정기총회, 신년하례미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가톨릭세무사회는 가톨릭신자 또는 예비신자인 세무사들이 신앙과 직업의 동일성 안에서 형제적 공동체를 형성하고 전문적 직업 활동을 통해 교회와 사회에 봉사하며 회원 상호 간에 상부상조를 통하여 사랑을 실천함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다.

가톨릭세무사회는 매달 수도권에 소재한 지구별로 회합을 열어 세법이나 업무전반에 관한 정보교환을 하면서 회원 간의 교류 및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회원의 신심과 영성향상을 위하여 연 2회 이상의 성지순례 및 피정을 실시하고 있으며 가톨릭사회복지회 소속 사회복지시설의 회계·세무지도, 세무상담 및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사회봉사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연락처>
정미영 베네딕도(010-8923-9236), 이기재 마르코(010-6232-8111)

 

남창현 세무사 아들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발탁
남창현 세무사(現한국세무사회 업무정화조사위원장)의 차남 정수 군이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기계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후 미국 시카고 퍼듀대학교에서 연구원으로 재직하던 중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에 발탁되어 국책연구원으로 근무중이다.

 

김동숙 세무사 장남 제54회 세무사 시험 합격
부산지방세무사회 김동숙 세무사(3127) 장남 대익 군이 제 54회 세무사시험에 합격했다. 대익 군은 아주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세무사신문 제714호(2017.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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