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 홈페이지 조세전문서점에서 주문 가능

한국세무사회는 ‘2021년 조세법전’과 ‘2020년 귀속 법인세 신고실무’의 사전 예약 주문을 받고 있다.


‘2021년 조세법전’은 2021년 개정세법·시행령·시행규칙을 모두 담았으며 관련 예규·판례·통칙·집행기준 등도 최신 정보로 재정비했으며 오는 3월 중에 발간될 예정이다.


한국세무사회는 주문 수요를 미리 파악해 충분한 수량을 제작하고 이를 통해 회원들이 보다 빠르게 조세법전을 받아볼 수 있도록 매년 발간일 전에 사전 예약주문을 받는다. 


2021년 조세법전의 예약 주문은 지난달 16일부터 시작됐으며, 사전 예약은 한국세무사회 홈페이지 조세전문서점에서 할 수 있다. 조세법전은 권당 5만원에 판매된다. 


조세법전의 배송은 주문 순서에 따라 4월 중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예약 주문한 회원들은 보다 빨리 받아볼 수 있으며, 조세자료 구독회원에게는 조세법전 1권을 무료로 배부한다.


또한 3월 법인세 신고에 맞춰 회원들이 법인세 신고업무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2020년 귀속 법인세 신고실무 책자를 발간하고 역시 한국세무사회 조세전문서점에서 주문을 받고 있다.

2020년 귀속 법인세 신고실무는 배택현 세무사가 저술했으며, 권당 6,000원에 판매한다. 조세자료 구독회원에게는 무료로 1부씩 배부한다.  


한국세무사회 박연근 업무이사는 “회원들이 최신 세법 사항을 확인해 납세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2021년 조세법전을 제작해 판매하고 있다”며 “한국세무사회의 조세법전은 정부 기관, 국회 등에서도 조세법을 검토하기 위해 사용하는 국내 최고의 조세법전으로서 앞으로도 한국세무사회는 조세법전이 회원들과 조세법을 다루는 모든 전문가들이 신뢰할 수 있는 법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국세무사회 조세자료를 구독하는 회원들에게 조세법전은 물론 세목별 실무서, 직무도서 등 연간 20여 종의 실무서와 조세속보 자료를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구독회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에 발간되는 ‘2021년 조세법전’도 사전 신청 없이 회원당 1권씩 무료로 받아볼 수 있는 등 조세자료 구독회원의 혜택이 많은 만큼 회원 여러분들의 구독을 적극 권장한다”고 말했다.

 

세무사신문 제791호(20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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