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무사회 조세 자료와 조세DB(이택스코리아)는 타사보다 약 24만원 적은 이용료로 많은 자료와 정보를 제공합니다

■ 원경희 집행부는 좀 더 유익한 자료와 정보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조세자료와 조세DB로 얻은 소득은 세무사회 발전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무관련 업무를 주요 업무로 하고 있는 세무사는 세무와 관련된 정확한 정보를 수시로 쉽게 접근하고 확보하여 고객에게 올바른 서비스를 제공할 의무가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세무사를 회원으로 하고 있는 한국세무사회는 1984년부터 조세관련 정보와 자료를 유료로 제공하여 회원들의 업무를 지원하기 시작하였고, 


업무환경의 변화와 IT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2001년 3월 (주)더존테크윌(구 더존디지털웨어)과 공동 수익사업으로 조세DB(이를 “이택스코리아”라 명칭을 정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를 구축하여 회원에게 유료로 제공함으로서 회원의 업무를 시대에 맞게 효율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유사한 자료와 정보를 제공하는 타사에 비해 세무사회에서 제공하는 오프라인 조세자료와 온라인 조세DB는 가장 적은 이용료로 가장 많은 자료와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사실을 회원에게 알리고 많은 사용을 부탁드리기 위해 이글을 준비하였습니다.

 

1. 세무사회에서 제공하는 조세자료는 항상 최고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세무사회에서 제공하는 조세자료는 “주간속보와 실무서 등”으로 구분되고 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가. 한주동안 발생한 중요한 세무정보를 `주간속보'로 신속하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세무사회는 구독 회원들에게 신속하고 적시성 있는 세무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매주 소책자 형태로 주간속보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주간속보는 한 주간 일어난 일 중 업무에 필수적으로 중요하게 참고할 내용을 게재하고, 특히 원경희 집행부는 세목별로 활발한 연구활동을 이어오면서 회원들로부터 가장 신뢰받는 한연호(양도소득세), 한장석(부가가치세), 고경희(상속증여세), 손창용(법인세), 김두천(소득세) 및 신현범(4대보험)회원을 집필진으로 구성하여 실무에 중요하게 활용하는 내용을 게재하면서 구독회원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주간속보를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법인세, 소득세 및 부가가치세 등 주요 신고기간에 맞춰 관련법의 최고 전문가로부터 신고시 유의사항 및 체크리스트를 받아 게재하고 있으며, 개정세법 및 입법예고 등을 게재하여 시시각각 변화하는 세법의 추이를 구독회원이 쉽게 확보하여 효율적 업무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나. 타사에서 제공하지 않는 실무위주의 다양한 실무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세무사회는 매년 세무사의 필수자료인 조세법전을 제공하고, 조세자료 구독 회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세무대리 업무 수행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소득세 실무서, 양도소득세 실무해설서, 상속증여세 실무해설서, 법인세 실무서, 종합부동산세 실무서, 지방세 실무서 등의 세무업무에 반드시 필요한 실무서를 발간하여 구독회원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업회계기준 해설서, 4대보험 실무서, 기업진단 실무서, 주식평가실무서, 가산세 실무서 및 조세불복실무서 등을 격년으로 추가 발간하여 중요하게 취급되는 업무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내용을 수록한 도서를 구독회원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조세자료 구독회원에게 매년 약 12권 이상의 실무서 등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세무사회 제공 조세자료 구독회원은 별도의 실무서 등을 구입하지 않고 세무사회에서 제공하는 실무서 만으로도 세무업무를 충분히 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조세자료 구독회원은 세무사회 홈페이지에 탑재된 e-book(건물 기준시가 산정방법, 간이과세 배제기준, 종합부동산세 실무해설, 공익법인 세무안내 등)을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2. 한국세무사회 조세DB(이택스코리아)는 세무사에게 가장 필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이택스코리아는 많은 비용을 투자하여 타사와 차별화되는 UI와 검색서비스로 세무사들의 이목을 잡는데 성공하였고, ‘사용자의 편의성 증진과 유용한 기능의 신규추가’를 모토로 그동안 총 8차에 걸친 전면 개편을 진행하여 최고의 조세DB를 만들었습니다.
메인화면에 최근 업데이트 된 자료 및 핫이슈 사항을 메뉴별로 배치하여 사용자가 중요하게 체크해야 하는 사항을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상속증여, 소득, 법인, 부가 등 중요세목에 대해 김완일, 고경희 및 한장석 세무사 등 전문가가 집필한 세법해설 내용을 탑재하여 키워드만 입력하면 원하는 내용을 찾아볼 수 있게 하였습니다. 또 해설을 보다가 관련 법조문이나 예규판례 확인이 가능하도록 연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정신고를 피하는 방법’, ‘가지급금 정리와 자기주식 취득의 절세 방식’ 등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내용들을 회원들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는 전문가칼럼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축적된 자료의 양이 많아지면서 검색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검색빈도가 높은 예규∙판례 검색화면을 통합검색과 분리하도록 하였고 빅데이터, 인공지능기반을 이용한 통합검색과 예규∙판례 검색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회원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세무인명록의 경우 세무공무원의 과거근무지와 함께 근무한 동료직원까지 확인할 수 있는 연관정보도 조회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2020년부터는 법률정보관련 지식서비스를 전문적으로 다양하게 제공하는 (주)로앤비와 업무제휴를 맺어 실시간 주요세법에 대한 판례중심 해설을 탑재하여 세법적용시 해석상의 어려운 부분에 대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아울러 대법원 판례를 중심으로 상황별 상세한 해설이 담겨 있다 보니 불복청구서 또한 손쉽게 작성할 수 있도록 하였고 최근에는 빈번하게 개정되는 세제를 포함한 부동산대책에 대해 회원들의 이해를 돕기위해 12.16대책부터 2020년 대책 중 부동산 3법, 취득세 개정,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등 세법관련 컨텐츠들을 한눈에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3. 타사보다 약 24만원 낮은 가격으로 조세자료와 조세DB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세무사는 고객의 세무업무를 잘 처리하기 위하여 조세관련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해주는 온라인 및 오프라인 자료와 정보를 필수적으로 이용하여야 합니다.
이러한 자료와 정보를 유료로 제공하는 주체가 한국세무사회 이외 2개사가 있는데 이용료와 제공 자료를 비교하면 아래 표와 같습니다.
아래 표에서 알 수 있듯이 세무사회 자료가 타사에 비해 아래와 같은 장점이 있습니다.
첫째, 세무사회는 월 이용료 53,700원에 대해 조세자료 구독료 24,000원, 조세DB 이용료 29,700원으로 구분하여 구독회원이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넓혔으나 A사 및 B사는 제공자료에 대해 구분 없이 전액을 이용료로 받고 있어 구독 회원의 선택을 제한 하였습니다.
둘째, 이용료에서 세무사회가 타사보다 월 2만원 정도, 년으로 계산하면 약 24만원 정도 적은 이용료를 받고 있습니다.
셋째, 1∼2권의 실무서를 제공하는 타사보다 훨씬 많은 약 12권의 실무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넷째, A사 조세DB는 지정된 PC와 핸드폰 1대에서만 사용할 수 있어 직원들과 공동으로 사용하기 어려운 반면, 이택스코리아는 모든 PC와 핸드폰에서 사용할 수 있으므로 ID와 비밀번호를 직원들과 공유하면서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추가혜택으로 세무사회 조세DB(이택스코리아)를 구독하는 회원은 양도소득세 계산프로그램인 양도코리아S/W를 1년간 무료로 사용하고 그 다음해부터는 유사한 타사 프로그램 사용료의 1/2수준 금액인 198,000원으로 사용 할 수 있는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현재 양도코리아S/W는 약 13,000명의 세무사 중 약 7,100명의 많은 세무사들이 사용하고 있을 정도로 좋게 평가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4. 세무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조세자료 및 조세DB의 많은 이용을 부탁드립니다.
세무사로서 업무를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조세자료와 조세DB의 이용이 필요한 현실에서 한국세무사회의 조세자료와 조세DB(이택스코리아) 구독회원을 확대함으로써 회원에게 유용한 자료와 보다 많은 신간도서를 제작하여 구독회원의 이익을 극대화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세무사회의 조세자료 및 조세DB 제공사업은 수익사업으로 운영되고 있고, 세무사회의 다른 수익사업과 함께 얻은 소득은 매년 한국세무사회에 고유목적사업준비금으로 전입하여 약 13,000명 회원을 위해 사용하고 있으므로 회원여러분의 많은 구독과 이용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세무사신문 제791호(20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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