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경희 회장과 정구정 비상대책위원장 및 31대 집행부

세무사법 개정안 통과 위해 연일 국회 상주 

원경희 회장은 세무사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를 위해 정구정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제31대 집행부 임원들과 함께 연일 국회에 상주하며 국회의원들을 만나며 세무사법 개정안의 통과를 촉구하고 세무사법 개정안이 통과되어야 할 이유를 설명하며 노력하고 있다. 


지난달 16일 원 회장은 세무사법 개정안을 심의하는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회 회의에 앞서 정구정 비상대책공동위원장, 고은경·이대규 부회장, 남창현 감사, 김완일 서울지방회장, 전진관 법제이사와 함께 끝까지 세무사법 개정안 통과를 호소했지만, 국민의 힘 박형수 의원의 반대로 결국 세무사법 개정안 심의 결과는 4월 임시국회로 넘어갔다. 


원경희 회장은 “4월 임시국회에서는 반드시 세무사법 개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할 것”이라며 “회원여러분들의 성원과 지지가 그 어느때보다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원경희 회장, 김완일 서울지방회장과

세무사법 개정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 필요성 호소 

원경희 회장은 지난달 18일  국회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던 청년 세무사 회원들을 격려하며, 김완일 서울지방세무사회장과 함께 1인 시위에 동참, 여러 의원들과 시민들에게 세무사법 개정안의 조속한 통과의 필요성을 호소했다.


이날 국회 활동에는 원경희 회장과 김완일 서울지방회장을 비롯해 정구정 비상대책공동위원장과 이우복 성남지역회장, 최병주 회원 등이 함께 했다. 

 

세무사신문 제793호(20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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