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균 광주지방세무사회장과 한국세무사회 박승태·황영순 이사가 ‘제55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하여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도 코로나19 사태로 국세청이 주최하는 ‘납세자의 날’ 행사는 개최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지난 9일 개최된 상임이사회에서 원경희 회장이 기획재정부장관을 대신해 정성균 광주회장에게 전수했다.


정성균 광주회장은 “제55회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모든 납세자들이 성실하고 모범적인 납세자가 될 수 있도록 조세행정의 중요성을 잘 알릴 것이며 무엇보다 세무사로서 납세자들의 세금고민을 해결하고 더불어 사업을 잘 영위할 수 있도록 든든한 멘토로서 최선의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55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해 배우 박민영씨와 조정석씨가 모범적인 납세와 사회공헌 활동의 공을 인정받아 모범 납세자로 선정됐으며 올해의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될 예정이다. 

 

세무사신문 제792호(202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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