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종합소득세 신고대비 `2020년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안내'와 `2021 소득세실무'도 발간

 

한국세무사회 원경희 회장은 회원들의 업무 편의를 위해 ‘2020년 귀속 기준경비율·단순경비율’ 책자와 ‘2020년 귀속종합소득세 신고 안내’ 책자를 전 회원에게 1부씩 무상으로 배부했다. 


또 ‘2021 조세불복 실무’, ‘2021 소득세 실무’ 등 실무서도 발간해 조세자료 구독회원에게 무료 배부했다.


1만4천 회원에게 무상으로 배분된 ‘2020년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 안내’에는 2020 귀속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시 신고서 작성요령을 바탕으로 새로 적용되는 규정과 신고 서식 등도 안내 돼 있다. 


또한 전 회원에게 함께 배부된‘2020년 귀속 기준경비율·단순경비율’의 색인부에는 개편 업종분류와 산업분류 연계표도 함께 담겨 있다.

 

한편, 조세자료 구독회원에게 무료로 배부한 총 7편으로 구성된 `2020년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서 작성요령'은 기초적인 내용부터 신고서 작성요령, 전자신고 요령, 성실신고확인제도와 신고서 작성사례, 그리고 부록으로 ‘주택임대관련 주요 문답자료’와 신고 전 주의해야 할 유권해석 사례 등을 수록해 종합세 신고 전 회원들이 참고하기에 유익한 내용이 담겨있다.  


그리고 현재 한국세무사회 조세전문서점에서 판매 중인 `2021 소득세 실무’는 김두천 세무사가 집필했으며, 소득세법의 내용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해석사례와 함께 최근까지 공포된 법령을 반영한 주요 개정내용을 자세히 수록했다.


소득세 실무는 ▲소득세 총칙 ▲거주자의 종합소득금액의 계산 ▲종합소득과세표준의 계산 ▲종합소득산출세액의 계산 ▲종합소득세의 신고·납부 및 결정 등 ▲퇴직소득 ▲보칙 ▲비거주자 납세의무 ▲개인지방소득세 등 총 9장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와 관련해 지난 3월 16일 공포된 소득파악의 적시성 제고를 위한 고용보험 적용확대 관련 세법을 포함하여 금년 공포된 법·시행령·시행규칙 등을 모두 반영하였으며, 새로운 예규와 판례를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이밖에도 한국세무사회는 `2021조세법전', `2021 조세불복 실무(이승효)', `2021 법인세실무(손상익)', `2021 지방세실무(전동흔)', `2021 원천징수실무&근로소득간이세액표' 까지 지난 4월에만 6가지 실무서를 발간해 현재 조세전문서점에서 판매하고 있다. 

 

세무사신문 제795호(20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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