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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소득세 신고기간에 맞춰 국민에게 세무사는 세무전문가임을 홍보

원경희 회장, "세무사 역할을 알리고 세무전문가는 세무사라는 홍보를 지속적으로 할 것이다”

 

원경희 회장은 5월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에 맞춰 전 국민에게 세무사의 역할을 홍보하여 회원들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지난 1일부터 세무사를 홍보하는 라디오 광고를 시작했다. 


라디오 광고는 5월 한달 간 계속 진행되며 전 국민이 모두 들을 수 있도록 공중파 라디오 방송(KBS, MBC, SBS, CBS, TBS)의 FM과 AM 채널에서 송출되고 있다. 


현재 전국 곳곳에 방송되고 있는 세무사회 라디오 광고는 세무전문가이자 경제전문가인 `세무사의 역할'을 국민들에게 인식시키고 세무사 위상을 제고할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방송광고 중간 `세무사를 아는 것이 생활의 지혜'란 나레이션과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밝은 분위기의 멜로디가 라디오 청취자들의 귀를 즐겁게 할 전망이다. 


또한 `5월 가정의 달과 납세의무'를 주제로 한 공익캠페인도 TBS 교통방송을 통해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서울과 수도권에 매일 송출된다. 


라디오 광고는 경쾌한 음악을 배경으로 세무사가 세무전문가라는 주제가 귀에 쏙 들어올 수 있도록 노랫말이 함께 흐른다. 


이에 원경희 회장은 이번 라디오 광고에 흐르는 노래를 휴대폰 벨소리로 제작하여 세무사 회원들이 언제든지 다운로드 받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세무사회 홈페이지에 음원을 탑재했다. 또 추후 통화연결음(컬러링) 제작도 검토 중이며 컬러링 서비스가 준비되면 공문을 통해 회원에게 자세하게 안내할 예정이다. 


원경희 회장은 “세무전문가는 세무사라는 것을 국민에게 홍보하고 세무사의 역할을 알리기 위하여 방송광고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원경희 회장은 “세무사 광고노래는 휴대폰 벨소리로 제작하여 세무사 회원들이 언제든지 다운로드 받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세무사회 홈페이지에 음원을 탑재했으니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라디오 광고를 들은 최은서 세무사는 “아침 출근 길에 애청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듣던 중 세무사가 소개되는 라디오 광고가 나와서 반가웠다”면서 “밝은 노랫말의 광고가 출근길 기분을 상쾌하게 해 이번 광고를 들은 많은 국민들도 기분좋게 세무사의 역할을 인식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또 정중화 세무사는 “전국에 송출돼 지방에서도 쉽게 들을 수 있어 반가웠다”며 “기존의 광고들은 조금 딱딱한 느낌이었는데, 이번 세무사 광고는 경쾌하고 밝아 모든 국민들이 기분좋게 접할 수 있었고 세무사에 대해 보다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을 것 같아 만족스럽다”고 호평했다.  

 

 

세무사신문 제796호(202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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