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세무사회(회장 김옥연)가 지난달 27일 서초구 아이윌 웨딩홀에서 54기 세무사시험 여성 합격자 등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신입세무사 환영식을 개최했다.
김옥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54기의 출범과 동시에 세무사법 개정안이 국회통과한 것은 여러분이 복덩이 후배라는 증거”라며 “여러분이 여성세무사의 미래인 만큼, 선배들도 롤모델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환영식에는 조인정·최성민 세무사의 특강이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세무사신문 제715호(2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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