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세무사회 

제22대 중부지방세무사회장에 유영조 현 회장 단독 출마

중부지방세무사회 유영조 회장이 다음 달 22일에 치러지는 중부지방세무사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했다.


중부지방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6시에 입후보자 등록 마감 결과, 회장 후보에 유영조(현 회장)세무사, 부회장 후보에는 이중건(현 부회장)·천혜영(현 고시회 감사)세무사가 단독 후보로 등록했다고 전했다.


유영조 회장 후보는 한국세무사회 총무이사, 감사, 수원지역회장 등 굵직한 회직을 역임하며 2019년 6월에 중부지방세무사회 제21대 회장에 당선됐다.
중부지방세무사회 제40회 정기총회는 다음 달 22일 수원 컨벤션 센터 3층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


 부산지방세무사회 

부산지방세무사회, 제2차 선거관리위원회 개최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강정순)는 지난 25일 제2차 선거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서상훈 선거관리위원장은 “부산지방세무사회를 이끌어갈 제27대 회장 선거는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다”라고 강조하며 “오늘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각 후보자들의 소견문과 선거공보 등을 꼼꼼히 살펴, 공명정대한 선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전했다. 이날 선관위에서는 오는 21일 치러지게 될 제27대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장 선거에 출마하기로 한 후보자들의 선거공보 등을 검토했다.


 대구지방세무사회 

실비상당 수수료로 세정협조한 소득세신고대리업무 성공적 마무리

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 구광회)는 지난 5월 ‘종합소득세 신고의 달’을 맞아 신고대리센터를 운영하지 않는 세무관서 대신 실비로 신고대리업무를 해주며 세무관서로부터 감사 인사를 받았다. 


조정목 대구지방국세청장의 친서에는 “코로나19 감염예방과 세무서 방문신고 축소라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세무사회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 덕에 납세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며, 대구지방국세청과 지역 세무대리인이 서로 협력하고 소통함으로써 국세행정의 역할을 재정립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에 구광회 회장도 “양 기관이 세정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멋지게 수행한 좋은 사례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서로 협조하여 성실신고와 납세 편의제공을 위해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광주지방세무사회 

광주지방세무사회, 제2차 선거관리위원회 개최

광주지방세무사회(회장 정성균)는 지난 28일 제2차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오수)를 소집했다.


김오수 선거관리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이라 바쁜 와중에 지방회 선거로 회의를 소집하게 되어 위원분들께 죄송스러운 마음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거관리위원이라는 신념을 갖고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우리 선거관리위원이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날 선관위에서는 제25대 회장 후보에 단독 입후보한 후보자의 등록 서류 진실성 검토 및 본회 선거관리위원회 협조사항을 전달, 위원별 업무분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세무사신문 제797호(202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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