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회장 유영조 ·인천회장 김명진 ·대구회장 구광회 ·광주회장 유권규 ·대전회장 고태수  무투표 당선 확정

6개 지방세무사회 회장 선거의 후보자 등록이 모두 마감되면서 부산지방세무사회 임원선거에서만 경선이 치러지게 됐다. 중부, 인천, 대구, 광주, 대전지방세무사회에서는 모두 단독후보가 출마해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다.


경선이 치러지는 부산지방세무사회 임원선거에는 기호1번 신창주 세무사가 회장 후보로 나섰으며, 러닝메이트 부회장 후보로 김병돈·지민정 세무사를 내세웠다. 이어 황인재 세무사가 기호 2번 회장 후보로, 김삼현· 홍재봉 부회장 후보와 함께 선거전에 뛰어든다. 


중부지방회는 유영조 회장, 이중건‧천혜영 부회장, 인천지방회는 김명진 회장과 최병곤‧오형철 부회장, 대구지방회는 구광회 회장, 이재만‧김준현 부회장, 광주지방회는 유권규 회장, 정순오‧김상연 부회장, 대전은 고태수 회장, 안상규‧전용근 부회장이 당선을 확정해 2년간 각 지방세무사회를 이끌게 됐다.


서울지방회의 경우 지난해 회장 등 임원선출을 위한 선거가 치러져, 내년 6월에 선거가 진행된다.

 

세무사신문 제797호(202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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