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 홈페이지와 세무사회 맘모스 통해 계속 신청 가능

15일 기준 2021.3.31.까지 개업회원 12,885명 중 9,863명 신청, 76.5% 신청

8일 이사회에서 `코로나19 극복 지원금' 등 포함한 2021회계연도 예산안 의결

한국세무사회가 지급하는 코로나19 극복 지원금(이하 코로나 지원금)에 대한 회원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 


한국세무사회가 이달 1일부터 시작한 코로나 지원금 사전신청에 15일까지 총 9,863명의 회원들이 접수했다. 신청대상인 2021.3.31.까지의 개업회원 12,885명 중 76.5%에 해당하는 수치다. 


한국세무사회는 전체 회원들이 신청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당분간 한국세무사회 홈페이지와 세무사회 맘모스를 통해 계속해서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아직 신청하지 못한 회원들은 한국세무사회 홈페이지에 들어가 로그인 후 [회원공지]에 접속해 좌측 하단에 있는 `코로나19 극복 지원금 신청하기' 배너를 클릭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시에는 본인확인을 위한 휴대폰 인증이 필요하며, 지원금을 받을 본인 명의의 은행 계좌만 입력하면 바로 신청된다.

 
세무사회맘모스 하단에도 `코로나19 극복 지원금 신청하기' 배너가 있어 스마트폰으로도 쉽게 신청을 할 수 있다. 


코로나 지원금 지급이 포함된 2021회계연도 예산안은 지난 1일 예산결산심의위원회 의결을 거쳐 지난 8일 이사회에서도 통과됐다. 한국세무사회는 오는 30일 정기총회에서 예산안이 최종 승인되면, 지원금을 신청한 모든 회원들의 은행 계좌로 즉시 지급한다. 

 

세무사신문 제798호(202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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