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경희 회장, 7개 지방세무사회 정기총회 참석 

서울지방회, 중부지방회, 부산지방회, 인천지방회, 대구지방회, 광주지방회, 대전지방회 정기총회에 모두 참석한 원경희 회장은 지방회원들에게 정기총회 개최를 축하하는 인사말을 하고 지방회직자 및 회원들과 함께 단체기념촬영을 했다.


아울러 원 회장은 지방총회를 통해 현재 국회 조세소위에 계류된 세무사법 개정안의 향후 진행 현황을 설명하며, “회원들이 바라는 대로 조속히 국회를 통과시킬 것”이라고 약속했다. 

 

 원경희 회장, 제36차 여성세무사회 정기총회 참석 

원경희 회장은 지난달 30일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한국여성세무사회 제36차 정기총회에 참석해 정기총회 개최를 축하했다. 


특히 원 회장은 이날 임기를 마친 고경희 회장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또한 제20대 여성세무사회장에 당선된 이찬희 세무사와 연대부회장 장정복·홍석성 세무사, 그리고 감사에 황영순·천혜영 세무사에게는 당선 축하와 향후 세무사 회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당부를 건넸다. 


이날 원 회장은 인사말에서  고경희 전 회장이 상속증여세 강의 장소를 물색할 때 주말에 개방하지 않던 본회 회관 6층을 개방해 400명 이상의 회원들이 강의를 들은 바 있다”며 “한국세무사회는 여성회 여러분이 함께 해야 더욱 발전한다. 세무사회 집행부가 여성세무사회 현 회장은 여성 이사로, 직전 회장은 여성 위원장으로 하는 전통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임 이찬희 여성세무사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전국에 소재한 여성세무사들 모두가 우리 회원임을 알리기 위해 20대 집행부는 전국적 공지로 회직자 신청을 받아 임원을 구성할 것”이라며 “다양한 회무 경험을 살려 우리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무사신문 제799호(202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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