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회무뉴스, 세정소식 전달하는 e-Book과 카드뉴스를 한 곳에

“모든 일에 성공할 수 있는 방법, 세무사회 북카이브에서 찾아보세요”

 

세무사회는 회원과 납세자에게 성공의 지름길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8월부터 북카이브(Bookarchive) 서비스를 시작한다.

북카이브(Bookarchive)란 ‘e-Book’과 ‘카드뉴스’, 그리고 기록보관소란 의미의 ‘아카이브’(archive)를 합성해서 만든 단어로 세무사회가 회원 및 대국민을 대상으로 제공하고 있는 각종 정보를 압축해서 한 곳에서 보여주는 것을 뜻한다.

세무사회는 이를 위해 격주간으로 발행하는 세무사신문의 내용 중 회원들이 궁금해하거나 알아두면 좋은 유용한 회무소식을 담아 10페이지 내외의 e-Book으로 제작하여 세무사신문이 발행되면 뒤이어 세무사회원만을 위한 어플리케이션인 ‘맘모스’를 통해 제공한다.

또한 세무사신문 e-Book과는 별도로 주요 이슈나 뉴스를 이미지와 간략한 텍스트로 재구성해 보여주는 새로운 개념의 뉴스 포맷인 카드뉴스도 선보인다.

신문이 텍스트 위주의 많은 정보를 담고 있는 반면 가독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는데, 쉽게 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5~6쪽 분량의 이미지로 구성된 카드뉴스는 요즘처럼 모바일 및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환경에서 지면뉴스보다 가독성 및 전파력이 높고 확산성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세무사회는 세무사신문 e-Book은 세무사회 맘모스를 통해 제공하고, 카드뉴스는 세무사회가 운영하고 있는 각종 SNS를 통해 배포할 예정이다.

현재 세무사회가 운영하고 있는 SNS 채널은 페이스북, 블로그, 카카오채널 등이다.

원경희 회장은 “모든 일에 있어 성공과 실패를 좌우하는 것은 바로 정보”라며 “스마트폰이 보편화된 현실에서 회원들의 원활한 업무수행에 필요한 중요한 회무집행 사항이나 세정뉴스를 선별하여 스마트폰을 통해 보다 쉽고 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e-Book과 카드뉴스를 한 곳에 모아서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세무사회는 회원들이 업무수행에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적시적소에 맞는 서비스를 발굴해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무사회는 세무사신문 e-Book과 카드뉴스를 함께 제공하는 북카이브(Bookarchive) 서비스를 오는 8월 10일 오픈 예정이며, 회원들은 세무사회 홈페이지 메인화면에서 북카이브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게 된다.

 

세무사신문 제801호(202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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