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강정순)는 지난달 19일 한가위를 맞아 대연1동 주민센터(동장 김경철)와 한마음장애인센터(대표이사 도경희) 등 사회복지시설에서 ‘사랑의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강정순 회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살펴보고, 행복한 추석을 보낼수 있도록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 동장과 도 대표이사도 “경기가 어려워져 후원이 현저히 줄어들었는데, 매년 명절마다 후원을 아끼지 않는 부산지방회 회원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김원표 부회장이 함께했다.


세무사신문 제733호(2018.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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