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지난 5일 카카오톡을 이용한 알림톡서비스 제공 등 세무사랑Pro의 기능 개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이번에 업데이트된 핵심 개선사항은 세무사랑Pro에서 제공하는 공지사항, 메뉴별 명세서, 신고서 등을 수임업체 또는 업체 소속 근로 직원들에게 카카오알림톡으로 전송할 수 있다는 것이다.알림톡서비스를 통해 세무사 사무소는 별도의 채널가입 없이 알림톡에서 단체 메시지를 보낼 수 있으며, 공지알림 템플릿을 등록해 수임업체 대표 또는 실무담당자들에게 주요 세무신고 시 사전 자료요청 안내, 각종 신고서 및 임금명세서 대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 임원들이 미래 납세자인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세금교육을 실시했다.한국세무사회 천혜영 부회장, 이동기 세무연수원장, 박상훈 업무이사는 지난 6일 JA코리아와 함께 부산광역시 대평초등학교를 방문해 4학년 초등학생을 상대로 실시한 세금교육에 참여해 재능기부를 했다.JA 월드와이드는 1929년 미국에서 설립되어 주로 학생들을 상대로 경제, 금융교육을 실시하는 비영리단체로, 한국지부인 JA코리아는 2002년 설립되어 활동하고 있다. 이번 초등학생 세금교육은 JA코리아의 제안으로 한국세무사회에서 실시한 것으로, ‘우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자비스앤빌런즈(이하 ‘삼쩜삼’)의 세무사법 위반 혐의에 대한 검찰의 불기소 결정에 맞서 항고장을 제출했다.지난 1일 세무사회는 “삼쩜삼은 현행법 체계를 교묘히 회피하여 세무사 자격없이 세무대리 행위를 하는 플랫폼을 만들어 엄청난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영리기업”이며 “이러한 사업형태를 용인하는 것은 현행법 체계를 부인하는 동시에 전문자격사 제도의 붕괴를 초래하는 행위이기에 삼쩜삼의 불법 세무대리 행위를 철저히 수사하여 그에 상응하는 처벌을 내려달라”는 내용의 항고장을 서울고등검찰청에 제출했다.앞서 검찰은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세무대리 질서 확립을 위해 무자격자 세무대리에 대한 신고 포상금을 증액하기로 했다.지난달 28일 한국세무사회는 상임이사회 회의를 열어 세무대리 질서를 문란케 하는 행위를 근절하고 불법 세무대리 제보를 활성화 하고자 무자격자 세무대리 지급대상의 범위를 확대하고 신고 포상금 지급의 최고액수를 5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증액하기로 결정했다.이에 따라 업무정화조사위원회 규정 제13조(포상금의 지급)를 개정하여 포상금 지급금액을 증액하고 제13조의2 규정 중 ‘회원 및 회원 사무소 직원이었던 자’ 부분을 ‘
하지원 배우가 재능기부를 통해 본격적으로 세무사회와 세무사 홍보활동에 나섰다.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세무사, 국민 속으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세무사와 한국세무사회 홍보대사인 하지원 배우를 모델로 ‘하지원 절세 포스터’를 전국 1만6천여 세무사 사무소에 부착하고, ‘하지원 세무사 홍보 전자게시대’를 전국 주요 도로 네거리와 거점 지역에 설치한다. 세무사회는 지난 9월 세무사제도 창설 62주년을 맞아 9월 9일을 ‘세무사의 날’로 선포하고, 당차고 야무진 이미지의 국민 여배우 하지원 배우를 ‘세무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앞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지난 8일 서초동 회관 6층에서 제1차 조세소송전문 세무사 양성교육 ‘심화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이번 제1차 조세소송전문 세무사 양성교육 ‘심화교육’은 지난 11월 11일부터 12월 8일에 걸쳐 30시간의 교육 전 과정을 마친 65명의 세무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제1차 조세소송전문 세무사 양성교육 ‘심화교육’ 대상 세무사는 제1차 또는 제2차 이론교육을 이수한 회원이다.강사는 정종채 법무법인 정박 대표변호사로 정 변호사는 서울대 경제학과 졸업 및 뉴욕대학교 로스쿨 법학 석사, 행정고시 합격 후 국세청에
■ 사실관계 및 질의저는 상시 근로자 4명을 사용하고 있는 개인 세무사사무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3.2.1. 월급 250만 원, 계약기간 1년의 계약직 직원 최대리를 채용했습니다. 계약기간은 2023.2.1.부터 2024.1.31.까지입니다. 입사한 지 약 9개월이 경과한 시점에 최대리가 2023년 11월부터 2024년 10월까지 육아휴직 1년을 신청했습니다. 상시 근로자 5인 미만 영세 사업장이고 1년 계약직인데도 육아휴직을 줘야 하나요? 육아휴직기간 동안에는 해고하지 못한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계약기간이 202
■ 사실관계 및 질의직원이 잘못을 저질러서 회사에 큰 손해가 발생했습니다. 직원의 월급은 300만 원(1일 평균임금 10만 원)이고, 회사는 직원에게 감봉 3월의 징계처분을 할 예정입니다. 회사 징계규정에는 감봉 시 매월 월급의 10%를 감액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위 직원에게 매월 30만 원씩 총 90만 원 감봉하는 것이 가능한지요?■ 답변 및 설명「근로기준법」 제95조에서 “근로자에 대하여 감급(減給)의 제재를 정할 경우에 그 감액은 1회의 금액이 평균임금의 1일분의 2분의 1을, 총액이 1임금 지급기의 임금 총액의 10분
세무사신문 제858호(2023.12.15.)
안녕하세요. 2023년 제60회 세무사 시험 합격자 이채연이라고 합니다. 세무사시험에 최연소로 합격하게 되어 신문에 수기를 올릴 수 있게 되었는데요, 간단하게 제 수험생활을 적어보려 합니다.공부 방법에 대해서 적어보자면 회계학의 경우 이론을 먼저 암기하여 주었고, 세법학은 여러 번의 회독을 통해 이해 후 암기하는 방법으로 공부하였습니다.다만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먼저 암기를 하고 내용을 반복하는 방법으로 이해도를 높이려 했었습니다.회계학 2부는 회계학 1부에 비해 산식이 많기 때문에 실수를 방지하기 위하여 양을 정해두고 매일 또
건강보험 당국이 보험료를 한 푼도 내지 않고 보험 혜택을 누리는 피부양자를 합리적으로 손질하는 연구작업을 하고 있어 어떤 결과가 나올지 이목이 쏠린다.현행 피부양자가 과연 어느 범위까지 축소될지가 주요 관심거리다.지난 6일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재작년과 작년 감사원과 국회 국정감사의 지적사항을 반영해 합리적인 피부양자 제도 운영방안을 도출하고자 올해 연말을 목표로 ‘피부양자 인정기준 개선방안’에 대한 연구용역을 진행 중이다.건강보험공단 자격부과실 보험료제도개선부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경우 피부양자 인정기준이 폭넓어 다른 나라에 비해
내수 소비를 뒷받침하기 위해 내년도 한시적으로 신용카드 소득공제가 확대된다. 더불어민주당이 요구한 ‘1년 한시’ 임시 소비세액공제를 소득공제 방식으로 절충하는 식으로 반영한 것이다.월세 세액공제 한도·소득기준, 둘째 자녀에 대한 자녀세액 공제도 각각 확대된다.지난 3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세법심사 과정에서 이런 세법개정 조항들이 신설·의결됐다.지난 7월 말 정부가 발표한 ‘2023년도 세법개정안’에는 담기지 않았던 내용이다.우선 내년도 신용카드 사용액이 올해의 105%를 초과하면, 초과분의 10%에 대해 추가로
국세청이 신속하게 결정할 수 있는 과세 불복 소액사건의 기준 금액을 3천만원 미만에서 5천만원 미만으로 확대하는 안을 추진한다.국세청은 지난 1일 서울지방국세청에서 제2차 국세행정개혁위원회를 열고 수출기업 세정 지원, 세무조사 운영 방향, 납세자 권리 구제 강화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국세행정개혁위원회는 국세행정 분야 전반에 대해 논의하고 조언하는 자문기구로 2013년 발족했다. 모범납세자, 경제·시민단체, 각계 전문가 등이 위원으로 참여한다.위원회는 국세심사위원회 심의를 생략하고 조기 결정할 수 있는 소액사건의 기준금액을
지방세무사회 및 지역세무사회 송년회 참석해 축사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은 지난 4일 광주지방세무사회, 역삼지역세무사회를 시작으로 5일 인천지방세무사회, 6일 수원권지역세무사회, 13일 부산지방세무사회 등 송년회에 참석해 축사했다.구재이 회장은 축사를 통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를 통과한 개정 세법을 정리해 회원님들께 제공해 드렸다”고 말했다. 이어 “취임 이후 지난 5개월 동안 회원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여론을 수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고민하고 열심히 뛰었다”며 “무엇보다 보수, 사업영역을 지키는 것, 사무직원
서울지방세무사회2023회계연도 제4차 임원회의 및 임원송년회 개최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 임채수)는 지난 5일 서초동 한정식당에서 송년 모임을 겸한 2023회계연도 제4차 임원회의를 개최했다.임채수 회장은 “임원여러분들께서 서울지방세무사회 회무추진을 위해 적극 협조하여 주신 덕분에 2023년 한해를 잘 마무리하게 됐다”면서 “서울지방세무사회는 다가오는 새해에도 회원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인사말했다.이날 회의에서는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현황, 일반회계 세출예산 전용, 제20회 회원워크숍 및 체력단련대회, 2
국민과 기업 현장에서 활동하는 세무사들이 국민이 원하는 세금제도를 만들기 위해 나섰다.한국세무사회는 지난달 27일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국회의원, 황희 국회의원,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공동으로 ‘지속가능한 상속·증여 및 부동산과세 개선방안’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발제는 구재이 한국세무사회 회장이 맡았으며 좌장은 이전오 한국조세연구소 상임운영위원장, 토론자로는 박훈 한국납세자연합회 회장, 김선명 한국세무사회 부회장, 추문갑 중소기업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 최영전 기획재정부 재산세제과장이 참여했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지난달 22일 회원들을 위한 체계적인 상조서비스 제공을 위해 상조서비스 전문업체인 ‘㈜에이플러스라이프(대표이사 서덕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4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으로 한국세무사회와 에이플러스라이프는 세무사 회원과 회원사무소 직원들에게 한국세무사회 전용 상조서비스 상품(상조키트 포함)을 제공한다.상조서비스는 상조업체의 장례지도사가 파견돼 상주를 대신해 장례식장과 장례절차 및 제반 비용 등을 협의하는 종합적 장례 진행 서비스다. 조사(弔事)가 있을 때 경황이 없는 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