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는 오는 11일과 12일 양일간 경북 문경에 위치한 STX리조트에서 2022 전국 지역세무사회장 워크숍을 개최한다.1박 2일로 진행되는 이번 전국 지역세무사회장 워크숍은 원경희 회장을 포함한 본회 상임이사회 구성원, 지방세무사회 회장ㆍ부회장ㆍ상임이사 그리고 전국 128개 지역세무사회 회장을 참석대상으로 한다.이번 2022 전국 지역세무사회장 워크숍은 한국세무사회 미래의 청사진이 담긴 과제인‘아젠다S-33, 2022프로젝트’의 중간 점검과 플랫폼 사업자 등 무자격자의 업역침해 행위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과 세무
한국세무사회(원경희 회장)가 회원들의 조세소송분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조세소송전문 세무사 양성’교육을 실시한다.세무사회는 조세소송대리를 추진하는 이유로 “세무사는 조세에 관한 심판청구와 심사청구 등 납세자를 위한 조세불복업무에 대해 최고의 전문성을 갖춘 자격사이지만 조세소송대리는 변호사에게만 허용되어 있어 납세자가 조세소송을 제기하는 경우 새로운 소송대리인을 선임하여야 하고, 비용도 추가적으로 발생하는 등 납세자 권익이 침해되는 문제점이 있어 세무사가 조세소송대리를 할 수 있도록 하여 납세자의 권익과 재산을 보호하고, 조세불복업무
한국세무사회 원경희 회장이‘세무사의 소명에 사랑을 더하다’다큐멘터리 출연으로 이색 홍보에 나섰다.KT계열사인 HCN방송은 지난 9월 새롭게 방영되는 휴먼 다큐멘터리인 ‘사람과 사람’에 첫 주인공으로 원경희 회장을 섭외해 촬영을 하고 방송영상을 제작했다. 이번 다큐는 ‘세무사의 소명에 사랑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기획되어 한국세무사회 및 세무사의 역할을 홍보하고 평소 바쁜 일정으로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원경희 회장의 개인 일상까지 친근하게 담아냈다.총 5부작으로 제작된‘사람과 사람’중 1편에서는 원경희 회장의 일상부터 지난 2월 창단한
한국세무사회(원경희 회장)는 오는 2일 세무사랑Pro 기초 사용자의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2022년 세무사랑Pro 활용 교육(회계편, 세무편) 동영상을 공개한다.동영상 교육은 한국세무사회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세무사랑 활용 레시피’ 팝업창을 통해서 볼 수 있으며, 세무사랑Pro 홈페이지, 세무렙(세무사랑Pro 네이버 카페), 유튜브 ‘한국세무사회 세무사랑Pro’채널 등에서도 누구든지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동영상 교육을 위한 교재인 2022년 최신판 ‘세무사랑Pro 활용 레시피(회계편, 세무편)’는 사전 예약자에게만 실물 책자로 제
정부는 지난달 13일 헌법불합치 세무사법 개정 후속 시행령을 개정 공포했다.개정 시행령은 공직퇴임세무사의 수임제한 국가기관대상과 사무처리 범위를 구체화했다.공직퇴임세무사가 세무대리를 수임할 수 없는 국가기관의 범위는 퇴직 1년전부터 퇴직한 날까지 국가공무원으로 근무한 모든 국가기관으로 하되 파견·교육훈련 등으로 실제로 근무하지 않은 국가기관은 제외되며 오는 24일부터 시행된다.공직퇴임세무사가 세무대리를 수임할 수 없는 국가기관 사무처리 범위는 ▲조세관련 법률에 따른 처분 및 그 처분의 불복에 관한 사무 ▲조세 관련 법령에 관한 해석
세무사랑Pro를 통해‘재무자료 전자확인서비스’를 제공한 회원이라면 이달 10일까지 메타게이트 홈페이지를 통해 전자확인 수수료를 직접 청구 할 수 있다.재무자료 전자확인서비스는 기업이 금융기관에 신용평가나 대출 등을 목적으로 재무제표를 제출하고자 할 때 세무사가 해당 재무자료의 확인자라는 것을 전자적으로 인증하는 서비스이다.SGI서울보증은 세무사랑Pro에서 세무사가 확인한 전자확인서비스를 통해 암호화된 재무자료만 온라인으로 접수받고 있다.재무제표 온라인 증명에 따른 수수료는 세무사가 청구를 직접 신청해야 하며 매년 11월 1회 청구할
한국세무사회 원경희 회장은 “세무사랑Pro를 사용하는 회원사무소의 업무 편의를 위해 세무사랑Pro 데이터 변환 전담센터를 계속 운영한다”고 밝혔다.세무사회는 지난달 11일 상임이사회를 열어 10월 14일로 종료되는 데이터 변환 전담센터를 기존과 동일한 조건으로 계속 운영하기로 결정했다.상임이사회의 결정은 세무사랑Pro가 세무사회 소유 회계프로그램이며 회원사무소에서 사용하는 데 전혀 불편함이 없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세무사랑Pro 데이터 변환의 안정적 지원은 원경희 회장의 ‘아젠다S-33, 2022프로젝트’로 추진중인 ‘
■ 사실관계 및 질의상시 근로자 8인이 근로하는 세무법인입니다. 2019년 11월 1일부터 1년 단위로 근로계약을 체결한 직원이 있습니다. 2021년 11월 1일부터 2022년 10월 31일까지 근로계약을 갱신했으며, 2022년 10월 말일이 되면 계약기간 만료로 직원을 퇴사시키는 것이 가능한지요?■ 답변 및 설명「근로기준법」 제16조(계약기간)에 따르면 “근로계약은 기간을 정하지 아니한 것과 일정한 사업의 완료에 필요한 기간을 정한 것 외에는 그 기간은 1년을 초과하지 못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근로계약기간을 정하지 않았다는 것은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는 회원들의 실무능력 함양을 위한 제38회 세무실무사례 연구발표회를 오는 26일 오후 2시 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세무사회는 2020년 9월 제37회까지 세무실무사례 연구발표회를 활발히 개최하였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최를 보류한지 약 2년여만에 제38회 세무실무사례 연구발표회를 개최한다.세무실무사례 연구발표회는 조세제도와 세무 행정에 대한 연구 동기를 부여하고 연구활동을 통해 실무능력을 높이는 한편 회원들의 세무대리업무 수행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자리로 세무사회는 매년 100
중소기업에 필요 이상의 부담을 주는 회계 규제가 완화된다.금융위원회는 중소기업의 회계 업무 부담을 덜어주되 경영진의 회계관리 책임을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중소기업 회계부담 합리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지난 5일 밝혔다.이에 따라 회계 업무 역량이 떨어지는 중소기업은 재무제표 작성에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된다.중소기업에 대형 상장사와 동일한 회계 규제를 적용하는 것은 효과보다 비용이 많이 든다는 지적을 수용한 결과다.우선 대형 비상장회사가 아닌 일반적인 비상장회사라면 연결재무제표 작성 의무가 면제된다. 다만, 종속기업이 외부감
회원보수교육은 세무사법 제12조의6, 회칙 제10조 제3호, 제46조 제1항 제2호, 윤리규정 제3조 제15호에 근거하여 실시하는 의무교육으로 세무사법에 따라 등록한 세무사는 전문성과 윤리의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총 8시간의 회원보수교육을 이수해야만 한다. 한국세무사회는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2022년 회원보수교육으로 지난 2월에는‘2021 개정세법 주요 내용’,‘2021 귀속 법인세 신고실무’,‘윤리실천교육’, 4월에는‘2022 종합소득세 신고안내’, 6월에는 달라진 부동산세제 쟁점사항과 핵심실무’교육을 세무연수원 홈페이지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는 2022년 계간세무사 가을호(통권 174호)를 지난달 30일 발간해 한국세무사회 홈페이지에 탑재했다.2022년 계간세무사 가을호 특집은 김정식 세무사가 기고한 `반려견세 도입에 관한 고찰' 이 게재됐다.김 세무사는 도입문을 통해 “급격한 고령화와 지속적인 저출산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1인 가구의 증가로 애완동물과 관련된 사업이 성업중이며, 미래 사업종목의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고 밝히며, 세(稅)를 논하기 전에 반려견의 법적지위와 동물을 물건으로 취급하는지 여부를 우리나라 동물보호법을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는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한국세무사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제25회 한국세무포럼을 개최한다.제25회 한국세무포럼 주제는‘세수추계 현황과 과제’로 현재의 세수추계 현황과 문제점을 살펴보고 제도적 대안을 모색한다.한국세무포럼의 좌장은 김갑순 동국대 교수가 맡으며, 정다운 박사(한국조세재정연구원 세수추계팀장)가 발제를 맡는다.지정토론자로는 성명재 교수(홍익대), 김문건 과장(기획재정부 조세분석과), 오종현 박사(한국조세재정연구원 조세재정전망센터장)가 참여한다.제25회를 맞이한 한국세무포럼은 매회 우리 사회의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는 2021년 귀속 법인세·소득세 조정계산서 및 성실신고확인서 감리부본을 제출하지 않은 회원은 이달말까지 소속지방세무사회에 제출하도록 요청했다.한국세무사회에 소속된 개업회원은 법인세법과 소득세법에 따른 조정계산서 부본(과세표준신고서 및 그 부속서류와 관련 재무제표를 포함한다)을 세법에 따른 신고기한(법인세법에 의한 법인세 신고기한 및 소득세법에 의한 성실신고확인서 신고기한)이 속한 달의 다음달 말일까지지방회감리위원회에 전자적 방법으로 제출하도록 되어 있다.감리부본 자료는 사업장별로 법인세는 총수입금액이 가장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는 9월 한달간 전국 주요도로 사거리에 설치된 LED 전자게시대를 통해 세무사의 역할을 국민에게 알리고 있다.세무사회는 LED 전자게시대 광고를 지난 4월 서울 서초구에서 시범적으로 실시한 후 5월부터 현재까지 전국단위로 확대·운영해 오고 있다.LED 전자게시대 광고는 ‘세무사! 국민과 함께합니다!’를 캐치프레이즈로 지난 60년간 한결같이 국민의 가장 가까운 세금 멘토로 활동하고 있는 세무사 역할이 국민들에게 새겨질 수 있도록 제작했다. 아울러 앞으로 100년도 변함없이 조세전문가이자 경제전문가로서 국민의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는 지난 2일 전국 144개 고사장에서 국가공인 ▲세무회계 1·2·3급 ▲전산세무 1·2급 ▲전산회계 1·2급, 한국세무사회 인증 ▲기업회계 1·2·3급 등 총 10개 급수에 대한 제104회 전산세무회계 등 자격시험을 실시했다. 이번 자격시험에는 총 4만 142명이 접수했고 이 중에 2만 6,664명이 응시하여 66.4%의 응시율을 보였다.제104회 국가공인 전산세무회계 등의 자격시험은 오는 20일(목)에 합격자 발표를 할 예정이며, 수험생들의 합격 여부는 한국세무사회 자격시험 홈페이지(license.kac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는 지난 11일 60년사 편찬 용역업체를 선정하고 본격 작업에 돌입했다.세무사회는 8월부터 60년사 편찬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업무에 착수하여 ‘한국세무사회 60년사 편찬 용역’ 입찰공고를 내고 지난 11일 제안설명회를 가졌다.이날 설명회에서는 ㈜사사연이 ‘한국세무사회 60년사 편찬 제안’을 하고 최종적으로 편찬업체로 선정됐다. ㈜사사연은 한국세무사회 50년사, 국세청 50년사, 중소기업중앙회 50년사, 문재인정부 국정백서 등 풍부한 제작경험과 300여 권을 편찬한 노하우를 지닌 사사편찬 전문회사이다.세무사회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는 ‘2022 4대보험 실무’와‘2022 기업진단 실무’를 발간하고 이달 중순 조세자료 구독회원에게 무료로 배포한다.‘2022 4대보험 실무’와‘2022 기업진단 실무’는 2020년 이후 개정된 부분을 반영하여 발간하는 개정판으로 ‘2022 4대보험 실무’는 세무사이자 노무사로 세무사신문‘이럴땐 이렇게’코너로 회원들에게 다양한 노무관련 지식을 기고 중인 신현범 세무사가 저술했다.세무사회는 회원사무소에서 보험사무대행업무를 수행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4대보험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보험사무대행 업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는 지난달 27일 서초동 회관 6층 대강당에서‘2022년 세법개정안에 대한 분석 및 평가’ 주제로 제24회 한국세무포럼을 개최했다.이 날 포럼은 한국세무사회 조세제도연구위원장인 이강오 세무사가 좌장을 맡았으며, 제1주제는 신재현 세무사가 발표했고, 제2주제는 이한우 세무사가 발표했다. 정진오 세무사와 이극범 세무사는 지정토론자로 참여했다.신재현 세무사는 첫 번째 「국세기본법」제47조의3 제4항 제1호 다목 개정안에 대한‘상증세 과소신고가산세 면제사유와 부정행위’주제를 시작으로 두 번째‘세무법인의 성실신고확인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가 지난달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실시한 ‘세무사제도창설 제61주년 기념 전국 무료세금상담’ 결과 총 24,284건의 상담이 이루어진 것으로 집계됐다.전국에서 이번 무료세금상담에 재능기부로 참여한 세무사 회원은 총 1,639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대비 총 상담 건수와 참여 회원의 수가 전체적으로 다소 감소하기는 했지만, 기존 무료세금상담 주간을 5일 운영했던 것에 대비 올해에는 추석 연휴로 인하여 무료세금상담 주간을 4일 운영했던 것을 고려한다면 적지 않은 수이다.세무사회는 1961년 9월 9일 세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