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 회직자 일부 참석해 세무사법 개정 축하하고 공로 표창

세무사회 미래 비전인 아젠다S-33 2022프로젝트 추진 논의

원경희 회장은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아 지난해 1만 5천 회원들의 힘을 모아 이뤄낸 세무사법 개정을 축하하고 향후 세무사회 발전을 위한 추진 방향을 모색하는 이사회 및 각 위원장 연석회의를 오는 6일 세무사회관에서 개최한다.


한국세무사회는 매년 초 회원과 외빈을 초청해 새해를 맞이하는 신년인사회를 진행했으나, 코로나19 확산세가 또다시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어  대규모 집합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올해는 일부 회직자만 참석하는 연석회의로 이를 대체하기로 했다.


이날 연석회의에서는 지난해 원경희 회장과 정구정 비상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 그리고 1만 5천 회원들의 단결된 힘으로 이뤄낸 세무사법 개정을 축하하고 공로가 있는 회원들에게 원경희 회장이 직접 표창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세무사회의 미래 비전을 위해 원경희 회장이 주도하여 만든 한국세무사회 아젠다S-33, 2022프로젝트의 추진 방향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세무사신문 제811호(20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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