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일 전국 135개 고사장에서 실시

한국세무사회는 6월 4일 실시될 제102회 국가공인 전산세무회계 등 자격시험의 원서접수를 지난 9일 마감했다. 그 결과 이번 102회 자격시험에는 총 3만 9,352명이 접수했고, 전국 135개 고사장에서 실시된다.  

과목은 국가공인 ▲세무회계 1·2·3급 ▲전산세무 1·2급 ▲전산회계 1급(특별, 정규)·2급 ▲한국세무사회 인증 기업회계 1·2·3급 등 총 10개 급수로 이루어진다.

시험에 접수한 수험생들은 이달 30일부터 수험표를 출력할 수 있다. 

시험을 보기 전 미리 수험표를 통해 자신의 고사장과 수험번호, 수험생 유의사항 등을 잘 확인해야 원활하게 응시할 수 있다.

이번 시험 합격자 발표는 6월 23일(목)이며, 합격 여부는 한국세무사회 자격시험 홈페이지(license.kacpta.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합격자는 [자격증 발급]메뉴에서 자격증 신청 후 우편으로 수령하거나, 서울 서초동 소재의 한국세무사회 1층 자격시험팀이나 각 지방세무사회에 방문하여 직접 수령도 가능하다.

한편 다음 시험인 제103회 국가공인 전산세무회계 등 자격시험은 8월 6일(토)이며 원서접수는 7월 6일부터 12일까지다.

한국세무사회 국가공인 전산세무회계 자격시험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한국세무사회 공식 유튜브인 [세무사TV]-[2022년 한국세무사회 국가공인 전산세무회계 자격시험 안내] 영상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세무사TV에는 자격시험에 합격한 합격생의 공부방법과 자격증을 활용한 취업 방법 등이 담긴 합격수기 영상도 여러 편으로 제작돼 있다. 특히 세무사가 직접 강의하는 각 과목별 기출문제 해설 영상은 이미 많은 수험생에게 입소문을 통해 알려져 있다. 

그 외 자격시험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세무사회 자격시험팀(02-521-8398)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세무사신문 제820호(2022.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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