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강정순)는 지난 7일 부산지방고용노동청(청장 정지원)과 정부의 일자리 안정자금 정책에 대해 간담회를 가졌다.

강정순 회장은 “부산회 소속 1천600여명의 회원들은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정지원 청장도 “세무사는 소상공인과 영세사업자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세무사회 차원에서 많은 홍보를 해 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이종수·김원표 부회장, 공석배 총무이사, 신창주 친목회 부회장 등이 자리를 함께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세무사신문 제718호(201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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