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회, 종합소득세 신고업무에 도움되는 실무서 발간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는 5월 종합소득세 신고를 앞두고 회원사무소의 신고업무에 도움을 주고자 ‘2022년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실무(배택현 저)’를 발간해 구독회원들에게 무료로 배포한다.

세무사회는 도서 구매를 희망하는 회원들을 위해서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0일까지 예약판매를 진행했다.

세무사회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공문을 지난달 29일 전회원에게 발송해 ‘2022년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실무 예약판매 및 조세자료 부록도서 발간’을 안내했다.

또한 세무사회는 ‘2023년 조세법전’,‘2022년 귀속 기준경비율·단순경비율’을 이달 중에 발간해 배포할 예정이다.

2023년 조세법전은 경제활력 제고와 민생 안정에 역점을 두고 기업과 시장의 역동성을 향상시키면서 세부담 적정화를 통해 국민 삶의 질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개정된 세법과 시행령, 시행규칙을 모두 수록하여 제작해 이달 중에 발간할 예정이다.

세무사회는 주문수요를 미리 파악해 충분한 수량을 제작하고 이를 통해 회원들이 더 빠르게 조세법전을 받아볼 수 있도록 매년 발간일 전까지 사전 예약 주문을 받고 있다. 2023년 조세법전의 가격은 권당 100,000원이며 조세자료 구독회원에게는 1권씩 무료 배부한다. 조세자료를 구독하지 않거나 조세법전이 추가로 필요한 회원은 한국세무사회 홈페이지 조세전문서점(https://book.kacpta.or.kr)에서 구매할 수 있다.

2022년 귀속 기준경비율·단순경비율의 경우 전회원에게 1권씩 무료로 증정될 예정이며 도서가 추가로 필요한 회원은 한국세무사회 홈페이지 조세전문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주간속보 조세자료를 구독하는 회원에게는 상반기 중에 세무사회에서 발간하는 ‘2023년 지방세 실무’, ‘2023년 소득세 실무’, ‘2023년 법인세 실무’ 등 실무서 3종과 ‘2023년 양도소득세 실무해설’, ‘2023년 상속세 및 증여세 실무해설’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2023년 양도소득세 실무해설과 2023년 상속세 및 증여세 실무해설은 비매품으로 별도 구매가 불가능하여 위의 도서가 필요한 회원들은 주간속보 조세자료를 구독 해야한다.

그밖에도 한국세무사회는 지난달 30일 ‘2023년 공익법인 세무안내’를 전자책(E-BOOK)형태로 제작하여 조세자료 구독회원에게 제공했다. 

2023년 공익법인 세무안내는 한국세무사회 홈페이지 상단 [신문·간행]메뉴에서 [주간속보 조세자료]하단의 [E-BOOK]에서 조세자료 구독회원에 한해 열람할 수 있다.

또한 2023년 공익법인 세무안내 외에도 ‘2023년 간이과세 배제기준’과 ‘2023년도 건물 기준시가 계산방법 해설’도 E-BOOK으로 열람할 수 있으니 위 도서의 열람이 필요한 회원은 조세자료를 구독 해야한다.

한편 ‘주간속보 조세자료’를 구독하면 2023년 조세법전, 세목별 실무서, 직무도서, E-Book 서비스, 세무캘린더·수첩 등 다양한 품목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조세DB’를 이용하면 조세법령·예규판례 조회, 세법해설 제공, 최초 가입 시 양도코리아 1년 무상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주간속보 조세자료의 월 구독료는 24,000원이며 조세DB의 월 구독료는 29,700원이다. 주간속보 조세자료와 조세DB 모두 1년 선납 시 1개월분의 구독료를 할인하고 있으니 회원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

한국세무사회 원경희 회장은 “세무사회는 회원사무소의 종합소득세 신고업무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에 맞춰서 ‘2022년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실무’와 ‘2022년 귀속 기준경비율·단순경비율’을 제작하고 있다”며 “이 외에도 업무수행에 필요한 도서를 상반기 중으로 발간할 예정이다. 조세법을 다루는 모든 전문가들이 가장 신뢰하는 ‘2023년 조세법전’도 최신 세법 사항을 적용하여 4월 중에 발간할 예정이니 많은 활용 바란다”고 밝혔다.

주간속보 조세자료와 조세DB의 이용을 비롯하여 도서 판매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세무사회 조세정보팀(02-597-2941)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세무사신문 제842호(2023.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