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세무사회 

회원사무소 직원희망교육(개정세법 해설) 실시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 김완일)는 지난 13일부터 회원사무소 직원을 위한 개정세법 해설 교육을 동영상교육으로 실시한다.

서울지방회는 이번 직원희망교육을 위해 사전에 교재 신청을 받아 사무소로 배송했으며, 강의는 세무연수원 홈페이지를 통해 수강할 수 있다.

김완일 회장은 “2022년 세법 개정에 따른 시행령 개정이 늦어진 관계로 개정세법 해설 교육이 예년보다 늦게 진행되게 됐다”며 “서울지방회는 교육을 통해 실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개정세법 해설을 동영상교육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어 “5월 종합소득세 신고를 위한 직원희망교육도 동영상교육으로 준비해 이달 말에 제공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지방세무사회는 2023년 종합소득세 신고안내를 위한 회원사무소 직원교육을 위해 사전에 교재 신청을 받았다. 종합소득세 신고안내 직원희망교육은 초급과 일반으로 나눠 실시될 예정이다.

중부지방세무사회

2023회계연도 제1차 상임이사회의 및 확대임원회의 개최

중부지방세무사회(회장 유영조)는 지난 6일 2023회계연도 제1차 상임이사회의 및 확대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유영조 회장은 인사말에서 “임기 종료 시 아쉬움이 남지 않도록 회원님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자고 임기초 임원님들께 말씀드린 것이 생각난다”며 “막상 임기를 3개월 남겨놓은 시점이 다가오자 못했던 일들에 대한 아쉬움이 남고, 차기 집행부는 아쉬움이 남지 않도록 혼신의 힘을 다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회원 권익신장을 위해 노력했지만 앞으로도 미래에 나아 가야 할 방안을 제시하고 시대 변화 흐름에 걸맞는 명품세무사를 만들기 위해 앞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 안건으로 ▲2022회계연도 회계별 세입·세출 결산(안) ▲2023회계연도 일반회계 세출 예산안 추인(안) ▲제42회 정기총회 추진 계획(안) ▲2023년 회직자 워크숍 개최 일자 선정(안) ▲2023년 추계 회원 세미나 및 체력단련대회 개최 일자 선정(안)과 사업계획으로는 2023회계연도 업무추진 계획(안) 등을 논의하고 의결했다.

부산지방세무사회

일본 긴끼세리사회 임원 부산지방회 내방, 간담회 개최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황인재)는 지난 7일 일본 긴끼세리사회의 임원들이 내방하여 부산지방세무사회관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황인재 회장은 “부산지방세무사회와 긴끼세리사회는 1991년 우호친선 합의를 맺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그간 상호 방문을 하지 못했으나 지난 2월 17일, 18일 부산지방세무사회가 일본을 방문한데 이어 오늘 긴끼세리사회가 내방하게 돼 기쁘다”며 “귀 회의 회원업무와 관련된 ICT의 활용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 디지털화 상담실’과 ‘긴끼세무연구센터’의 설치 등에 대한 교류와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을 통해 교류의 폭을 넓혀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AOTCA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도쿄에서 개최되는데, 방문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하며 부산의 WORLD EXPO 2030 유치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부산지방세무사회 황인재 회장, 김삼현·홍재봉 부회장, 긴끼세리사회의 미타니 히데아키 국제부장, 나카츠카 켄 국제부부장 등 총 11명이 참석했다.

인천지방세무사회

2023회계연도 제1차 상임이사회의 및 확대임원회의 개최

인천지방세무사회(회장 김명진)는 지난 12일 인천지방세무사회관 회의실에서 2023회계연도 제1차 상임이사회의 및 확대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안건으로는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 ▲ 2023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 추인 ▲제4회 정기총회 추진 계획(안) ▲2023년 회직자 워크숍 일정(안) ▲2023년 추계 회원 세미나 및 체력단련대회 추진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명진 회장은 “지난달 23일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하여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으며 피해복구를 위해 성금을 보내주신 회원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린다”며 회무 일정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확대임원들의 성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인천지방세무사회는 2023회계연도 첫 회원희망교육으로 1세대 1주택 비과세 특례 교육을 오는 18일 인천 교통연수원, 21일 고양 킨텍스, 26일 의정부 신한대학교에서 인천지방회 변종화 연수위원이 실시한다.

대구지방세무사회

‘(사)사랑해밥차’ 무료급식소와 배식 봉사, 자연보호 활동 실시

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 구광회) 세무사드림봉사단은 지난 7일 오전 11시 대구 두류공원 내 ‘(사)사랑해밥차’ 무료급식소를 찾아 독거노인 등 1,000여 명에게 배식 봉사와 공원 주변 자연보호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대구지방세무사회 임원 등 15명의 세무사드림봉사단 회원들이 참여해 봉사하고, 대구지방세무사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도 전달했다.

구광회 회장은 “여러모로 힘든 시기에 지역의 독거노인, 노숙인, 장애우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도움이지만 보탬이 됨을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세무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지방세무사회는 ‘나눔을 실천하는 세무사’로서 울진 산불 피해 및 포항 수해복구를 위한 성금을 전달하는 등 작년 한 해 8,800여만 원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복지단체에 기탁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광주지방세무사회

2022회계연도 제9차 임원회의 개최

광주지방세무사회(회장 유권규)는 지난달 21일 2022회계연도 마지막 제9차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유권규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이 춘분이라 하는데, 그래서인지 주변 곳곳에 꽃이 많이 피었다”며 “법인세 신고 업무 마무리 잘하시길 염원하며, 3월 바쁜 시점에 개인적으로도 조사 건 등이 많아 애로사항이 많은 시기였다. 임원분들도 바쁜 일정이 있으셨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의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세무사회는 LED 전자게시대를 통해 세무사의 역할을 알리는 일에 노력하고 있는데, 광역시 중 유일하게 광주 지역에서만 전자게시대의 부재로 운영되지 못하고 있다. 이런 안타까운 상황을 감안하여 지방회관에 LED전광판을 설치하여 자체적으로 세무사와 세무사회의 홍보역할을 대신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심도 있게 더 논의해 보자”고 말했다.

 

대전지방세무사회

법인 컨설팅을 위한 상법과 법인세법, 상증법 체크 회원희망교육 

대전지방세무사회(회장 고태수)는 지난 4일 한밭대학교 경성학관에서 “법인 컨설팅을 위한 상법과 법인세법, 상증법 체크”에 대한 회원희망교육을 실시했다.

희망교육 강의는 한국세무사회 감사 김겸순 세무사가 진행했으며, 회원 110여 명이 참석하며 강의에 대한 높은 열정을 선보였다.

강의에 앞서 고태수 회장은 “우리가 업무를 함에 있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상법이 평소 취약한 부분인데 오늘 교육을 통해 회원님들의 직무능력이 한층 더 향상되고 업무에도 큰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회원들의 직무능력 향상과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태수 회장은 “이번 교육은 법인 컨설팅과 관련하여 실무에서 실질적인 고충을 겪고 있는 회원님들에게 효용성 있는 도움을 드리고자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세무사신문 제842호(2023.4.17.)

저작권자 © 세무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