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재 부산회장, 구광회 대구회장 “세무컨설팅 통하여 새로운 먹거리 세무대리시장 개척해야”

부산·대구지방회, 김완일 회장 발행 세무컨설팅실무 인쇄하여 소속 지방회원에게 무료 배포

중부·인천·광주·대전회원은 세무사회 홈페이지(자료실)에서 컨설팅실무책자 다운받을 수 있어

 

황인재 부산지방회장과 구광회 대구지방회장이 지난달 서울지방회(회장 김완일)에서 제작한 세무컨설팅실무 책자 ‘세무서비스 고급화 요령과 사례’를 인쇄하여 부산지방회원과 대구지방회원에게 각각 무료로 배포했다.

‘세무서비스 고급화 요령과 사례’ 책자는 김완일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이 세무컨설팅 및 세무서비스 고급화를 통해 회원들이 더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제작한 세무컨설팅 실무서로서 서울지방회 소속 회원들에게 무료로 배포한 데 이어 부산과 대구지방회 소속 회원들에게도 배포를 했다.

김 회장은 지난해까지 4차례에 걸쳐 53개 주제의 세무컨설팅 실무사례를 직접 발굴하여 ‘세무서비스 고급화 요령과 사례’ 책으로 발행한 이후 11개 신규 주제가 추가된 세무컨설팅 실무서를 따로 제작했다.

김 회장은 “우리 회원들은 직원 인건비가 상승하는데도 과당경쟁으로 적정한 보수를 받지 못하여 사무실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며 “회원들이 컨설팅을 통하여 수익을 창출하고 보수를 많이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지난해까지 4차례 53개 주제의 컨설팅 실무사례를 개발하여 회원들께 제공했다”고 밝히면서 “이번에 회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과 요청에 따라 신규로 개발한 11개 주제의 세무컨설팅실무 ‘세무서비스 고급화 요령과 사례’를 제작하여 서울회원에게 무료로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 회장은 “세무컨설팅 실무를 15,000명 전 회원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세무컨설팅 실무를 PDF로 세무사회 홈페이지 자료실에 올려놓았다”고 하면서 "중부지방회, 부산지방회, 인천지방회, 대구지방회, 광주지방회 대전지방회에서도 인쇄하여 소속 지방회원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고 밝힌 후 “컨설팅 실무책자가 필요하신 회원들은 세무사회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사용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황인재 부산지방회장과 구광회 대구지방회장은 김완일 서울지방회장이 발행한 세무컨설팅 실무 ‘세무서비스고급화 요령과 사례’를 인쇄하여 부산지방회원과 대구지방회원에게 무료로 배포했다

황인재 부산지방회장은 세무컨설팅 실무를 발행하여 부산회원에게 무료로 배포하면서 “우리의 새로운 먹거리는 컨설팅과 보험”이라고 강조하며 “회원들께서 실무에서 힘들어하고 고민하는 문제점을 해결하고 수익모델을 만드는데 도움을 드리는 세무컨설팅실무 ‘세무서비스 고급화 요령과 사례’를 부산지방회원들에게 공유하도록 허락해주신 서울지방회 김완일 회장님께 감사를 드린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구광회 대구지방회장도 세무컨설팅실무를 발행하여 대구지방회원에게 무료로 배포하며 “과당경쟁으로 적정 세무대리수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회원사무소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하여 세무컨설팅을 통해 새로운 세무대리시장을 개척해 나가야 한다”고 밝히면서 회원들의 새로운 수익 창출에 도움이 되는 세무컨설팅 실무서인 ‘세무서비스 고급화 요령과 사례’를 대구지방회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주신 김완일 서울회장님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김완일 서울지방회장은 “세무컨설팅 실무서인 ‘세무서비스 고급화 요령과 사례’는 회원들이 세무컨설팅과 세무서비스 고급화를 통하여 수익을 창출하고 보수를 많이 받을 수 있도록 처음 시도하는 것이니 만큼 부족한 부분이 있더라도 이해해 주시고, 회원들께서 추가로 필요하거나 보완해야 할 부분을 알려 주시면 개선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64개의 세무컨설팅 실무사례 강좌를 수강하려면 【세무사회 홈페이지 세무연수원 홈페이지 접속 → 로그인 → 세무사동영상교육 → 강의검색 “세무컨설팅 실무(세무서비스 고급화 요령과 사례Ⅴ)” → 수강신청 → 나의 강의실 학습】의 과정을 거치면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세무사신문 제843호(2023.5.2.)

저작권자 © 세무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