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세무사회

김완일 서울회장, ‘상속증여세 실무 회원희망교육’ 실시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 김완일)는 지난 8일 잠실 교통회관에서 상속증여세 실무 회원희망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서울지방세무사회 연수교육 위원인 임채문 세무사가 강의를 맡았으며, 서울회원 750여명이 참석했다.

임채문 세무사는 2023년 상속세 및 증여세법, 시행령 등 개정내용에 대해 설명하고, 최근 생산된 예규, 심판례, 판례를 중심으로 실무에 적용되는 사례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함께 반복되는 추징사례와 상속증여 컨설팅 노하우를 소개했다.

김완일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서울지방회가 회원여러분의 전문성 함양에 도움을 드리고자 마련한 상속증여 실무 교육이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지방회는 이날 교육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추후 세무연수원 홈페이지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중부지방세무사회

중부지방국세청과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간담회 개최 

중부지방세무사회(회장 유영조)와 중부지방국세청(청장 김진현)은 지난 3일 중부지방국세청 10층 간부회의실에서 종합소득세 신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간담회에서는 소규모 자영업자 등에 적극적인 세정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신고편의를 위한 다양한 사전지원서비스 확대 등 성실신고 지원을 위한 2022년 귀속 소득세 확정신고 관리 기본방향과 소득세 신고 중점 추진사항과 소득자료 제출과 관련한 내용을 안내하고 소득세 신고 시 현장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등의 시간을 가졌다.

유영조 중부지방세무사회장은 “국세청의 모두채움서비스가 과도하게 확대되고 있어 세무 업무영역을 침해하고 축소되어 가는 과정에 있다”면서 “세무사는 국가 재정수요에 기여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일하고 있는 입장에서 보면 극히 소홀한 대접을 받고 있다는 것을 느끼며, 아울러 올해 시행령 개정으로 관서 출신 세무사 인원을 별도로 선발하는데 이는 엇박자 세정으로 일관성 있게 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부산지방세무사회

부산지방세무사회-몽골세무사협회 컨퍼런스 개최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황인재)와 몽골세무사협회(회장 알탄자야 군센)는 지난 3일과 4일 부산지방세무사회와 부산지방국세청에서 전자세정 컨퍼런스를 가졌다.

황인재 회장은 인사말에서 “부산을 방문해 주신 알탄자야 군센 회장님을 비롯한 몽골세무사협회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2018년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개최된 AOTCA, 2019년 부산 AOTCA에서 우정과 친교를 나누었다. 다시 부산에서 만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K-전자세정이라는 주제로 개최하게 되었으며, 한국의 세무사법과 전자신고 섹션과 세무대리인의 전자신고 시연을 진행했다.

몽골세무사협회 대표단은 국세청이 빅데이터를 활용해서 신고서 항목을 모두 채워주는 등 쉽고 편리한 납세서비스를 통해 성실신고를 지원하는 것에 많은 관심과 함께 방문에 대한 환대에도 감사를 표했다.

 

인천지방세무사회

2023회계연도 제2차 상임이사회의 개최 

인천지방세무사회(회장 김명진)는 지난 12일 인천지방세무사회관 회의실에서 2023회계연도 제2차 상임이사회의 개최했다. 


김명진 회장은 인사말에서 “제4회 정기총회 준비를 철저히 해 행사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임원님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하고 소득세 확정신고업무 마무리 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 안건으로는 ▲제4회 정기총회 개최 계획(안) ▲한국세무사회 제61회 정기총회 포상 대상자 추천 ▲정기총회 포상 대상자 선정 ▲외부기관에 대한 위원 추천 추인 등을 논의하고 의결했다.


이번 2023회계연도 제2차 상임이사회의에는 김명진 인천지방세무사회장을 비롯하여 최병곤, 오형철 부회장, 김성주 총무이사, 송재원 연수이사, 윤현자 연구이사, 구현근업무이사, 박종렬 홍보이사, 강갑영 국제이사가 참석했다.

 

대구지방세무사회

대구지방국세청과 소득세 신고안내 간담회 개최

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 구광회)는 지난 11일 대구지방세무사회관 임원실에서 대구지방국세청과 종합소득세 신고안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5월 소득세 신고업무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구광회 회장은 “대구·경북의 어려운 사정을 감안하여 그동안 납부기한 연장 등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해주신 데 대하여 깊이 감사드리며, 우리 회원들도 이번 소득세 신고업무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하면서, 신고대리 업무와 관련하여 애로 및 건의사항을 개진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구지방세무사회에서 구광회 회장, 이재만·김준현 부회장 김대경 총무이사, 차원식 홍보이사가 참석했다.

한편, 소득세 신고 간담회에 앞서 12시에는 대구광역시 황순조 기획조정실장과 지방세 등 간담회를 개최했다.

 

광주지방세무사회

소득세 신고실무 회원사무소 직원희망교육 실시

광주지방세무사회(회장 유권규)는 5월 종합소득세 신고를 앞두고 소득세 신고실무회원사무소 직원희망교육을 실시했다.

회원사무소 직원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9일 광주·전남지역, 10일 전북지역에서 진행되었으며 총 1,60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교육을 마쳤다.

이번 소득세 신고실무 교육은 이틀에 걸쳐 저자(배택현 세무사) 직강으로 진행했다.

한편, 유권규 회장은 “수강 참석을 희망하는 회원사무소 직원을 모두 수용하기 위해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의 최대 인원 1,2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에 100석을 추가하는 등의 노력을 다하였으나 모두 수용할 수 없다는 안타까운 현실을 감안하여 향후 교육을 희망하는 회원사무소 직원이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더 쾌적하고 넓은 교육장소 대관을 위해 다방면으로 대책을 강구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대전지방세무사회

세무대리인 임원초청 간담회 참석 및 취업설명회 개최

대전지방세무사회(회장 고태수)는 지난 2일 대전지방국세청 주관 세무사회·회계사회 임원초청 간담회에 참석했다. 

고태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쁜 일정에도 세무대리인 임원초청 간담회를 개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국세행정의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고태수 회장은 지방청 내에 세무대리인 전용소통 창구 설치, 북대전세무서의 대덕구 민원실 설치 및 기타 소득세 신고와 관련한 애로사항을 건의했다.

또한, 이날 오후 5시부터 한밭대학교 경상학관에서 회계학과 3학년 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한국세무사회 소개, 세무사무소 취업 및 자격시험 안내 등 진로설계를 위한 취업설명회를 실시했다.

 

세무사신문 제844호(2023.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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