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세무사회

2023회계연도 제2차 확대임원회의 개최

중부지방세무사회는 지난 8일 세무사회관 2층 회의실에서 2023회계연도 제2차 확대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22대 집행부 마지막 임원 회의로 참석한 임원들이 서로 소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 안건으로는 ▲중부지방세무사회 신축회관 착공식 행사 추인 ▲중부지방세무사회 신축 회관 건축 추진(안) ▲제42회 정기총회 추진 세부 계획(안) 등을 논의하고 의결했다. 

중부지방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수원에 마련한 신축회관 착공과 그동안 중부지방세무사회를 더욱 발전시키고 성공적으로 잘 이끌 수 있었던 것은 힘을 합치면 무엇이든지 해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임원님들과 지지해 주신 회원님들 덕분”이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차기 23대 회장으로 내정된 이중건 중부지방회 부회장은 “임원님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회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전하고 앞으로의 회무 추진에 대한 포부를 이야기했다.

 

부산지방세무사회

제2차 선거관리위원회 회의 개최

부산지방세무사회는 지난달 31일 제2차 선거관리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입후보자가 제출한 등록 서류와 소견문의 내용을 심의했다. 신영삼 선거관리위원장은 “소득세 신고 기간 마지막 날임에도 임원선거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공정한 선거관리를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달 30일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황인재 현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장이 단독 입후보했으며, 연대 부회장으로는 김삼현·홍재봉 세무사가 입후보했다. 

황인재 후보자는 ▲새로운 수익 창출: 세무사협동조합을 통한 컨설팅과 보험 ▲한국세무사회 소유 조세DB 구축 제안 ▲표준화된 업무프로세스인 회원사무소 운영관리 프로그램 개발 등 8개 공약사항을 발표했다. 

부산지방회는 이달 26일 BEXCO 부산전시컨벤션 3층 컨벤션홀에서 제49회 정기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인천지방세무사회

2023회계연도 제3차 임원회 및 제2차 확대임원회의 개최 

 

인천지방세무사회는 지난 8일 인천지방세무사회관 회의실에서 2023회계연도 제3차 임원회 및 제2차 확대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4회 정기총회 계획(안) ▲2023년 국제교류 간담회 계획 변경(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심의의결했다. 

김명진 인천지방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2년 동안도 같이 해주신 임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제3대 집행부는 상생과 화합으로 회원 권익 신장에 앞장서는 모범적인 인천지방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항상 노력하는 집행부가 될 수 있도록 확대임원님들의 지속적인 성원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지방세무사회 임원등선거 후보자 등록 결과 김명진 현 회장이 최병곤·오형철 현 부회장과 함께 단독으로 출마했다.

인천지방회는 이달 21일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 3층 그랜드볼룸에서 제4회 정기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대구지방세무사회

달성군청 및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

대구지방세무사회는 지난 7일 달성군청을 방문해 2023년 상반기 지역사회공헌활동 성금 500만원을 기탁하고, 의성자혜원 등 대구·경북지역의 3개 사회복지시설단체에도 각 1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 전달된 성금 800만원은 대구·경북지역의 세무사들이 매달 후원하는 후원금을 모은 것으로, 대구지방회 구광회 회장은 후원에 동참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구광회 회장은 “대구·경북지역 세무사들의 마음을 모은 성금을 전달하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 성금이 우리 지역의 어려운 소외계층을 보살피는데 미약하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세무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혔다.

한편, 대구지방회는 작년 한 해 8,800여만원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복지단체에 기탁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광주지방세무사회

제2차 선거관리위원회 회의 개최

광주지방세무사회는 지난달 30일 제2차 선거관리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달 26일 본등록을 마감한 결과 광주지방세무사회장 후보에는 김성후 전 광주지방회 부회장이 단독후보로 등록해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고, 연대 부회장 후보에는 최현노·노인환 세무사가 이름을 올렸다.

제49회 정기총회 때 선임할 임원 등 선거 후보자 등록이 단일 후보로 마감됨에 따라 후보자 제출서류 진실성 검토를 위해 제2차 선거관리위원회를 소집한 것이다.

김성후 회장 입후보자는 이달 23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 예정인 제49회 정기총회에서 당선 보고 및 당선증 교부 등의 절차를 거쳐 무투표로 당선을 확정하고 제26대 회장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대전지방세무사회

제2차 확대임원회의 개최

 

대전지방세무사회는 지난 8일 대전지방세무회관 2층 회의실에서 2023회계연도 제2차 확대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본·지방회 주요 회무 추진실적 및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대전지방회 고태수 회장은 “소득세 신고에 이어 성실신고업무로 바쁘실텐데 시간을 내시어 회의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오늘이 제24대 집행부의 마지막 확대임원회의인데 2년 동안 협조해 주신 모든 임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주요 업무 추진계획으로 ▲대전지방세무사회 제49회 정기총회 개최(안) ▲제61회 본회 정기총회 개최 ▲본회 회장 등 임원선거 ▲회원 보수교육 및 유료희망교육에 대해 보고받았으며, 심의 의결사항으로는 그동안 코로나19 팬데믹으로로 휴회 되었던 일본 남구주세리사회와의 국제교류 간담회를 개최하기로 함에 따라 ▲간담회 일자 ▲간담회 장소 ▲참석자 규모 등 행사 진행 일정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하고 의결했다.

 

세무사신문 제846호(2023.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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