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세무사회

새로 구성된 각 위원회 첫 회의 개최 

중부지방세무사회(회장 이중건)는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3일까지 업무정화조사위원회, 연수교육위원회, 조세제도연구위원회 등 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회무추진에 돌입했다.

각 위원회 회의에서는 신임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관련 규정과 업무 숙지 및 향후 업무를 논의했다.

연수교육위원회에서는 회원 및 회원 사무소 직원 희망교육 실시에 관한 사항, 조세제도연구위원회에서는 회직자 워크숍 및 세미나 자료 검토에 관한 사항, 업무정화조사위원회에서는 정보자료 수집 및 조사계획 관련 사항, 세무조정계산서 및 성실신고 감리위원회에서는 2023회계연도 소득세 세무조정계산서 및 성실신고확인서 감리실시에 대해 논의하고 의결했다.

이중건 회장은 “중부지방회 위원으로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2년간 중부지방회 발전을 이루는데 함께 전진해주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인천지방세무사회

추계 회원세미나 및 체력단련대회 개최와 신청안내

인천지방세무사회(회장 김명진)는 전회원을 대상으로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2023년 추계 회원세미나 및 체력단련대회를 제주도에서 개최한다. 

기간은 오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2박 3일로 진행되며, 장소는 제주 소노벨리조트(제주 조천읍 신북로 577)이다.

김명진 회장은 “항공사 사정으로 250명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며 “이번 추계 회원세미나는 회원간 폭넓은 소통과 인천지방회의 미래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갖고 양질의 숙소 및 식단, 명사특강, 유명 관광지를 선정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2박 3일간 친목도모를 위한 체련단련대회와 함께 만찬과 경품추첨이 마련되어 있으니 참석하시어 함께 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구지방세무사회

제27대 집행부 선임증, 임명장 수여 및 임원회의 개최

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 이재만)는 지난달 27일 11시 제27대 집행부 선임증, 임명장 수여 및 신임 집행부 첫 확대임원회의(2023회계연도 제3차)를 개최했다. 

회의에 앞서 이재만 회장은 새롭게 구성된 상임이사, 이사, 업무정화조사위원장, 각 지역세무사회 회장, 각 위원회 위원장에게 선임증 및 임명장 수여를 했다. 

이재만 회장은 앞으로 2년간 회 발전과 회원들 간의 화합을 위해서 임원들의 적극적인 회무 참여와 산재한 현안 업무 해결을 위한 협조를 부탁했다. 

이어진 확대임원회의에서는 이재만 회장 당선축하 성금 600만원 기탁 등 회무보고와 심의 및 협의사항 순으로 진행했다. 

같은 날 오후 2시에는 지역세무사회 간사 및 각 위원회 합동회의를 개최하고 지역세무사회 간사, 각 위원회 위원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어진 합동회의에서는 각 위원회별 소관 업무에 대한 설명과 위원회 운영방향 및 발전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광주지방세무사회

김성후 회장, 지역 경제인 세금 특강 실시

광주지방세무사회(회장 김성후)는 지난달 20일 전남대학교 경영대학 동창회 제65회 전경포럼에서 세무조사를 주제로 각종 세금의 종류와 절세방법, 세무조사 대상자 선정 및 진행절차 등 세무행정 전반에 대해 지역 경제인 세금 특강을 실시했다. 

김성후 회장은 특강에서 “정기 세무조사는 신고결산서 내용을 전산으로 성실도를 분석해 조사대상자를 선정한다”며 “지난 2019년부터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과학적으로 탈루 혐의를 포착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비정기 조사는 탈세 정보와 제보, 금융정보분석원 정보자료 등을 토대로 대상자를 선정해 이뤄진다”며 부당환급, 부동산 취득자금 출처 등 세목별 세무조사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김 회장은 “세법만큼 자주 바뀌고 복잡한 업무가 없고, 세금에 대한 지식 부족으로 세금신고를 하지 않아 가산세를 내는 경우가 많다”며 “특히 주식이나 부동산 매매는 반드시 세무사와 상담해 처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전경포럼에 참석한 지역 경제인들은 “기업 경영인 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세무행정 특강이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대전지방세무사회

25대 집행부 첫 확대임원회의·고문·자문위원 간담회

대전지방세무사회(회장 고태수)는 지난 11일 태원 중식당에서 제25대 집행부 첫 확대임원회의를 개최했다.

고태수 회장은 “지난 2년의 회무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2년 동안의 임기도 자랑스러운 대전지방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오는 16일 많은 회원님이 고대하신 회관 신축의 첫 삽을 뜨게 됐다. 제25대 집행부의 회직을 맡아주신 임원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진행되는 회무와 회관신축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임원회의에서는 상임이사, 각 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업무정화조사위원장, 이사, 각 지역 회장에게는 선임장을 수여했다.

심의 의결사항으로는 추계체력단련대회 일자 및 장소선정과 일본 남구주세리사회와의 간담회 안건을 논의했다.

이어 고문과 자문위원 간담회를 개최해 위촉장을 수여하고, 본회 및 지방회 주요 회무 추진실적과 추진계획 등을 보고했다.

 

세무사신문 제850호(2023.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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