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세무사회(회장 이금주)는 지난 6일 법인세 신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법인세 신고 간담회에는 김용준 중부지방국세청장과 안홍기 성실납세지원국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김 청장은 법인세 신고와 더불어 범정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에 대해 세무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만큼, 적극적인 홍보와 조기 신청을 당부했다.

이에 이금주 회장도 “범정부적인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일인 만큼 세무사들에게 적극 홍보해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홍기 성실납세지원국장은 “이번 '17년 12월말 결산법인에 대한 신고가 올해 법인세 세수를 거의 확정하는 중요한 신고”라면서 중부지방세무사회의 협조를 요청했다.


세무사신문(2018.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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