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지역세무사회 송년회 참석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은 지난달 20일 구리시 지음웨딩홀 모드니홀에서 개최된 2023년 구리지역세무사회(회장 홍인수) 송년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내빈 소개 및 인사말, 축사, 공로상 시상식 순서로 진행됐다.

구재이 회장은 “회원 여러분께서 한마음 한뜻으로 한국세무사회의 ‘혁신’에 동참해주신다면,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직역과 경쟁력을 갖춘 최고의 전문자격사로 세무사를 우뚝 세워 ‘세무사 황금시대’를 활짝 열겠다”고 말했다.

이어 “2024년 갑진년 새해에도 회원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고 소원하시는 일 모두 성취하길 바란다”고 했다.

홍인수 구리지역세무사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 한해 정말 고생하셨으며 오늘 소중한 시간을 내어 화합의 자리에 참석해주신 구재이 회장님과 회원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2023년을 보내며 각자 묵묵히 사업현장을 지킨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이데일리 초대석 출연

“예열을 끝냈다.
2024년 온전히 뛸 수 있는 한해가 될 것이며,
완전히 새로운 세상을 만들겠다”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은 지난달 22일, 경제보도 채널 ‘이데일리TV의 이데일리 초대석’에 출연해 세무사와 한국세무사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인터뷰했다.
‘이데일리 초대석’은 여러 공공기관 기관장을 비롯하여 정치·사회·경제·문화 등 각계각층의 장(長)을 모시고 이야기를 듣는 대담프로그램이다.
구재이 회장은 창립 62주년을 맞은 한국세무사회와 납세자권익보호와 성실납세 의무이행을 법적 사명으로 하는 세무사의 역할을 소개했다.
이어 삼쩜삼 세무플랫폼과 관련하여 검찰고발 추진경과, 문제점, 대응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알렸다.
이밖에 플랫폼 세무사회,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사회공헌 활동, 2024년 추진 사업계획등도 소개했다. 
‘이데일리 초대석’은 지난달 29일 첫 방송에 이어 이데일리TV와 세무사TV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세무사신문 제859호(202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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