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후 광주회장, 대동문화재단 제6대 운영이사장 취임

김성후 광주지방세무사회 회장이 지난달 19일 대동문화재단 운영이사회 제6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김성후 회장은 취임사에서 “우리 광주 시민이라면 29년째 대동문화가 전통문화의 기반을 다지며 이렇게 성장 발전해 오고 있는데 부정하지 않을 것이다” 고 강조하며 “예향의 도시, 아시아 문화중심 도시에서 우리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는 데 대동문화재단이 앞장서고 동참해야 하는 사명이 우리 광주 시민들에게 주어졌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감히 부족하지만 이번에 이사장의 중책을 맡아 우리 역대 이사장님들께서 해주셨듯이 제가 바통을 이어받아서 그 일을 열심히 하도록 하겠다는 다짐의 말씀을 드린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진오 세무사, 부동산학 박사학위 취득

정진오 세무사(8374)가 2월 목원대학교 일반대학원 부동산 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정 세무사의 박사학위 논문은 <부동산의 조세정책과 금융정책이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정부의 조세정책과 금융정책을 중심으로 부동산과 관련성 있는 변수를 선정하고 규제정책 내용에 대한 규제지수를 생성했다. 이를 통해 분석대상 지역의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부동산 정책의 효과와 시사점을 제시했다.

 

안병호 세무사, 이웃돕기 사과박스 기탁

안병호 세무사(31800)가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사과 50박스(350만원 상당)를 장흥군청에 기부했다. 안병호 세무사는 장흥군 지방세 심의위원, 해남군 세무서 민간위원, 광주세무서 국선세무사 등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안 세무사는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준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을 위한 봉사와 기부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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