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관 1층에 카페테리아 마련해 회관을 방문한 회원 및 내방객의 편의성 증가

구재이 회장, “세무사회관이 다시 방문하고 싶은 따뜻한 공간으로 인식되었으면 좋겠다”

▲회원과 내방객들에게 휴게공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카페테리아 전경
▲회원과 내방객들에게 휴게공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카페테리아 전경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지난 4일 회관을 방문하는 회원 및 내방객을 위해 회관 1층에 카페테리아를 마련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그간 회관을 방문한 회원과 내방객을 위한 별도 휴게 및 대기 공간이 없어 불편했으나 로비와 연동된 카페를 설치해 이용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회관 1층을 개방감 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세무사회관 1층에 마련된 카페테리아에 입점한 업체는 맛있는 커피와 디저트로 유명한 ‘오페라빈’이다.

카페테리아 운영 이후 회관을 방문한 내방객들의 반응이 매우 좋은데 특히 세무사회관에서 교육을 수강 중인 수습세무사들의 호응이 매우 뜨겁다.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도 함께 판매 중이다.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도 함께 판매 중이다.

세무사TV의 ‘수습세무사 브이로그’로 인기를 얻고 있는 홍다혜 수습세무사는 “교육 중 휴식 시간에 커피를 사려면 멀리 회관 밖으로 나가야 했는데 이제는 회관 내에서 커피를 해결할 수 있어 너무 편해졌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특히 교육 수강을 위해 1층 로비에 들어설 때 커피 향이 가득해 기분이 너무 좋았다”고 덧붙였다.

구재이 회장은 “그동안 회관을 방문한 회원과 내방객들에게 제대로 쉴 공간을 제공하지 못해 안타까웠다”면서 “공간의 혁신을 통해 회원 및 내방객들이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편의시설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세무사회의 첫인상으로 내방객들에게 각인될 세무사회관의 1층 로비가 커피 향과 음악이 흐르는 복합공간으로 탈바꿈한 만큼 세무사회관이 다시 방문하고 싶은 따뜻한 공간으로 인식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세무사회는 지난 1월 30일 회원 및 내방객에 대한 편의시설 제공 및 회관 이미지 개선, 대외 홍보 등 회무 수행을 위한 공간 마련을 위한 1층 리모델링 공사 및 카페 공간에 대한 용도변경을 끝마쳤다.

세무사회관 1층 카페테리아 운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영혁신팀(02-521-9451)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성동 (경영혁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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