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세무사회(회장 김명진)는 지난 8일 인천지방회관에서 인천지방국세청(청장 박수복)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최근 경기침체 및 물가 상승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법인에 대한 세정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법인세 신고 편의를 위한 사전 지원 서비스 확대 등 법인세 성실신고 지원을 위해 소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김명진 회장은 “인천지방국세청과 납세 협력 동반자로서 상호 소통하고 협력을 강화하여 국세행정 발전과 납세자의 권익 신장을 위해 힘을 모으고, 세무 행정에 지속해서 협조하겠다”고 인사말을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명진 회장을 비롯해 최병곤·오형철 부회장, 송재원 연수이사, 이은선 연구이사, 강갑영 국제이사, 이기진 업무정화조사위원장이 참석하고, 인천지방국세청에서는 남우창 성실납세지원국장, 우철윤 법인납세과장, 문현 법인1팀장, 김영수 법인2팀장, 송숭 법인3팀장, 강혜진 법인4팀장이 참석했다.

 

김종윤 (인천지방세무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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