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황인재)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회원사무소 직원희망교육(법인세 신고실무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홍재봉 부산지방세무사회 부회장이 강사로 나서, 배택현 세무사의 2023년 귀속 법인세 신고실무 교재로 부산, 울산, 창원 권역별 4회차 진행됐다.

부산 권역 강의는 남천동 kbs홀에서 4일과 7일 이틀에 걸쳐 약 3천명의 세무사 사무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울산은 5일 울산상공회의소 7층에서 약 460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창원은 6일 창원 CECO 3층 컨벤션홀에서 약 900명의 직원이 교육을 수강했다.

홍재봉 부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강의를 적극 활용해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3월 본격적인 법인세 신고를 앞두고 현장강의를 수강한 회원사무소 직원들은 “어려운 법인세 신고실무에 궁금증이 해소가 되었다며, 오늘 강의가 실무역량을 높일 수 있어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홍희상 (부산지방세무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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