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 임채수)는 지난 12일 서울지방세무사회 회의실에서 2023회계연도 제22차 상임이사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국교직원공제회 세금상담세무사 추천, 관악세무서 정보공개심의위원 추천 등을 심의하고, 2월 말 세입․세출 상황, 2023회계연도 실적회비 명세서 제출 및 회비현황, 2월 회원보수교육 시행 결과, 권역별 회원희망교육 결과, 회원사무소 법인세 신고안내 교육 결과에 대해 보고 받았다.

임채수 회장은 “서울지방세무사회가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 지역세무사회 활성화를 위해 권역별 모임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이번에 권역별로 실시된 회원희망교육에 대해 회원여러분들의 호응이 높은 만큼 앞으로도 권역별 모임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지방회는 4월에도 권역별 회원희망교육을 9일부터 양천해누리홀, 종로 백주년기념관, 잠실교통회관에서 각각 실시할 예정이다.

 

오훈 (서울지방세무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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