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세무사회(회장 이중건)는 지난 8일 중부지방회 회의실에서 제3차 연수교육위원회 회의(연수교육위원장 배택현)를 개최했다.

정찬빈 연수이사는 “연말정산, 부가세, 법인세 신고 실무까지 강의를 마치느라 위원님들 고생 많았다”며 “우리 중부지방회는 지역의 특성상 먼 거리로 인해 강원도 지역까지 강의를 다녀야 하는데 위원님들의 협조 덕분으로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회원 및 사무소 직원의 전문성과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늘 논의되는 2024년도 연간교육계획이 매우 중요하다며 좋은 의견을 달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회계연도 하반기 회원 및 사무소 직원 희망 교육비 잔액 처리’에 대해 보고하고, 안건으로는 ‘2024회계연도 회원 및 사무소 직원 연간 교육 계획(안)’을 논의하고 의결했다.

한편 중부지방세무사회는 신고업무교육으로 경기권과 강원권에 권역별로 16회차 이상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김진희 (중부지방세무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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