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세무사회(회장 고태수)는 지난 21일 제11대 ~ 23대 역대 회장(고문) 초청 간담회를 갖고 대전지방회 발전을 위해 합심할 것을 다짐했다.

고태수 회장은 “역대 회장님들의 건강한 모습을 뵈니 반갑다”며 “지금까지 우리 대전지방회가 뛰어난 화합과 단합의 전통 있는 지방회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역대 회장님들이 계시기 때문이며, 앞으로도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인사말을 했다.

이어 간담회에서 본회 및 지방회 주요 회무 및 대전지방회 회관 신축 진행 상황을 보고했다.

간담회 후 고문 및 임직원들은 괴정동 회관에서의 마지막을 담기 위해 회관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한편, 대전지방회 고문단은 이종성, 박정순, 박종근, 임소병, 유병섭, 전기정 등 역대 회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참석한 고문들은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향후 발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다.

 

김은수 (대전지방세무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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