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 권일환)는 지난달 9일 달서구 소재 신당중학교를 시작으로 학생 세금이야기 교실 행사를 실시했다.

권 회장은 세금이야기 교실 행사를 독려코자 구지중학교를 방문해 최율옥 교장과 환담하고, 학생 세금이야기 교실에 참석해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권 회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세금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앞으로 민주시민으로서의 소양을 잘 갖추어 국가 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4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실시하고 있는 이번 학생 세금이야기 교실 행사는 대구광역시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각 10개 학교씩 총 20개 학교를 대구광역시 교육청으로부터 신청받아 실시하고 있다.


세무사신문 제723호(2018.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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