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세무사회(회장 김옥연)는 지난달 29일 서울 여의도 63스퀘어 백리향에서 제33회 한국여성세무사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회무보고와 결산보고, 2018 사업계획 및 사업보고, 감사보고에 이어 여성세무사 발전에 기여한 회원들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김옥연 회장은 “지난 1년 동안 가을전국대회를 비롯해 다양한 행사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던 것은 여성회원들이 함께 합심했기에 가능했다”면서 “이제는 눈을 밖으로 돌려 활발한 활동을 해 위상이 더욱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세무사신문 제727호(201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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