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9일 대구·경북지역의 어려운 사회복지시설 대표들을 대구지방세무사회관에 초청해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대구지방세무사회 2018년 3분기 지역사회공헌활동 기탁성금과 대구세무사친목회 성금을 합친 것으로 1,200만원을 11개 대구·경북지역의 사회복지시설과 독도1호 사업자 김성도 씨에게 전달했다.

권 회장은 “한가위를 맞아 대구·경북지역 세무사들의 마음을 모아 성금을 전달하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하며, 어려운 소외계층을 보살피는데 희망의 불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각 단체 대표들도 “특별히 관심을 갖고 후원해 준 대구지방세무사회에 감사하다”면서 “어려운 사회복지시설을 운영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세무사신문 제733호(2018.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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