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100여명 청계산에서 등반대회·환경보호 운동 전개

≪ 세무사회 임직원들이 청계산 이수봉에 올라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위) 이창규 회장과 김형중 부회장이 사무처 직원들과 함께 등반에 나섰다(아래)
≪ 세무사회 임직원들이 청계산 이수봉에 올라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위) 이창규 회장과 김형중 부회장이 사무처 직원들과 함께 등반에 나섰다(아래)

한국세무사회는 지난 10일 청계산에서 1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등반을 통한 단합대회를 가졌다.

세무사회 임직원 모두는 “1만3천 회원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하며 청계산 등반에 나섰다.

이날 단합대회는 사무처 팀별로 청계산 이수봉까지 얼마나 많은 팀원이 제한된 시간에 함께 도착하는지를 겨루는 팀워크 측정으로 체력단련을 함께 진행했다.

또한, 참석한 임직원 모두가 등산로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작업을 통해 환경보호 운동도 함께 펼쳤다.

이창규 회장은 “30대 집행부가 추진하고 있는 공약사항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1만3천 회원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임직원 모두가 열심히 뛰어주기 바란다”면서 “오늘 단합대회를 통해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심기일전하는 하루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세무사신문 제712호(2017.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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