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경희 회장, 정구정 전 회장, 김완일 서울회장과 

 정무위원 방문하여 회계사법 개정안 저지 활동 


원경희 회장은 정구정 비상대책공동위원장, 김완일 서울회장과 공인회계사를 `회계·감사·세무 등에 관한 전문가'로 규정하는 공인회계사법 개정안을 저지하기 위하여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들을 방문하여 세무전문가는 세무사라는 것을 설명한 후 공인회계사를 세무전문가로 규정하는 공인회계사법 개정안을 반대한다는 의견을 개진하며 공인회계사법 개정안이 정무위원회를 통과하지 못하도록 활동을 펼쳤다.


공인회계사회는 지난해 11월 공인회계사 출신인 유동수 의원을 대표 발의자로 하여 공인회계사를 회계·감사·세무 등에 관한 전문가로 규정하는 공인회계사법개정안을 제출하였다. 유동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공인회계사법 개정안은 5월 임시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소위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원경희 회장은 공인회계사법개정안의 국회 정무위원회 통과를 저지하기 위하여 정구정 전 회장, 김완일 서울회장과 김문학 동안양지역회장. 서행남 도봉지역회장 등과 정무위 국회의원을 방문하여 공인회계사법 개정안의 통과를 저지하기 위한 국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원경희 회장, 회원들 교육편의 위해 제공할 보수교육(윤리교육) 동영상 강의 촬영 

원경희 회장은 5월 17일 서초동 소재 스튜디오에서 회원들에게 제공할 6월 보수교육 중 윤리교육의 동영상 강의를 촬영했다. 한국세무사회는 코로나19 사태로 집합교육의 실시가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한국세무사회 세무연수원 홈페이지와 `세무사회 맘모스'를 통해 동영상 강의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원경희 회장이 취임 이후 적극 실시한 동영상 교육은 시기적절하다는 평가와 함께 교육수강이 매우 편리해졌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이에 원경희 회장은 "회원들의 업무에 도움이 될 유익한 교육을 회원들이 쉽게 접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계속해서 시스템을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세무사신문 제796호(202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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