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은 지난 4월 24일 오전 세무사회관에서 경제일간지 ‘서울경제’ 기자와 만나 세무사 역할의 중요성과 세무회계 플랫폼의 문제점, 최근 김진표 국회의장이 대표 발의한 국회법 개정안에 대한 입장에 대해 상세하게 인터뷰했다.구 회장은 세무사의 법적 사명을 설명하며, “공공성 높은 조세전문가인 세무사는 재능기부를 통해 마을세무사, 나눔세무사, 국선세무대리인, 무료세무상담 등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며 세무사의 역할을 강조했다.삼쩜삼 등 세무회계 플랫폼에 대해서는 “타 자격사와 관련된 플랫폼은 대부분 광고플
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 이재만)는 2024년 상반기 지역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4월 17일 경산에 위치한 백천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성금전달식을 가졌다.대구지방세무사회 이재만 회장과 서정철 부회장은 백천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지역의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매달 40만원씩 지원하기로 하였다.이재만 회장은 “대구·경북지역 세무사들의 마음을 모은 성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 성금이 우리 지역에서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에 요긴하게 사용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대전지방세무사회(회장 고태수)는 지난 4월 3일 김종근 변호사를 초빙하여 조세형사법 해설에 대한 내용으로 회원 희망교육을 실시하였다.이날 조세범처벌법 총론, 조세포탈범 및 허위 세금계산서범에 대하여 범칙사건 등 검사 출신 강사의 경험담과 사건 위주의 강의를 하여 참석 회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김종근 변호사는 법무법인 율우의 대표변호사이며, 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부부장 및 인천지방검찰청과 창원지방검찰청 차장검사 출신으로 「조세형사법 해설」의 저자이기도 하다.또한 4월 11일 괴정동 회관에서의 마지막 확대임원회의를 개최하였다. 고태
한국세무사회 본회는 회장, 부회장, 상임이사와 각 지방회장으로 구성된 상임이사회를 회원들의 현장 목소리를 자세히 청취하기 위해 각 지방회 마다 순회하여 개최하기로 했다.이에 대한 일환으로 지난 4월 9일 광주지방세무사회(회장 김성후)에서 2024회계연도 첫 상임이사회 및 지방회 임원, 지역세무사회장과 간담회를 가졌다.순회 상임이사회에서는 지난 9개월간의 제33대 회무보고와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피력하고 소통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김성후 회장은 “순회 상임이사회 개최 등을 통해 한국세무사회 1만 6천여 회원들이 현안에 소통하고
인천지방세무사회(회장 김명진)는 4월 22일부터 5월 2일까지 회원사무소 직원을 위한 ‘종합소득세 신고실무 회원사무소 직원교육’을 인천, 부천, 의정부, 고양, 파주, 광명 6곳에서 총 16회에 걸쳐 진행한다.이번 교육은 이경희, 김현주, 최현, 김선일, 이지희 세무사가 강사로 나섰다. 교육을 수강하지 못한 회원사무소 직원을 위해 세무연수원 홈페이지에서 동영상으로도 제공할 예정이다.김명진 회장은 “인천지방회는 회원사무소 직원의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과목 발굴에 노력하는 한편 종합소득세 신고 교육으로 신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황인재)는 지난 4월 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부산지방세무사회 회관 5층 회의실에서 제1회 부산세무사협동조합 설립 준비위원회 T/F팀 회의를 가졌다.이날 황인재 회장은 인사말에서 “3월 법인세 신고하시느라 고생이 참 많으셨습니다. 저의 공약사업이기도 한 부산세무사협동조합이 이제 첫 발을 떼는 것 같습니다. 협동조합은 그 특성상 기본적으로 친목회에서 협동조합으로 변경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방회 분권화 및 지역회 활성화 차원에서 많은 사업들을 부산회원들이 자발적으로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중부지방세무사회(회장 이중건)는 지난 4월 8일 제1차 조세제도연구위원회의(위원장 양성철)를 개최하고 오는 10월 29일로 예정되어 있는 ‘2024 추계 회원 세미나 및 힐링캠프’ 세미나의 주제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두용균 세무사를 조세제도연구위원으로 임명하는 임명장 수여식도 가졌다.이날 회의에는 오경식 연구이사, 양성철 위원장, 두용균 위원, 진성규 위원, 고미진 위원, 양헌태 위원, 박수정 위원, 서현일 위원이 조세제도연구위원회의에 참석했다.조세제도연구위원회는 회원들에게 업무에 꼭 필요한 자료를 만들기 위해 요즘 최대 관심사인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 임채수)는 지난 3월에 이어 4월에도 권역별 회원전문교육을 실시한다.서울지방세무사회는 매 분기별로 회원전문(희망)교육을 실시하기로 하고 지난 3월에 4개 권역(남부, 한강, 북부, 강남)에서 첫 번째 전문교육을 실시해 회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은 바 있다.지난 9일 양천해누리홀에서 서부권역(강서ㆍ구로ㆍ금천ㆍ양천지역회) 회원들을 위해 ‘불복청구서 작성요령과 판례분석’ 교육을 진행했다.소송과 불복사례를 사실관계 쟁점, 관련 법령, 대상 판결, 평석, 관례 판례 순으로 정리하고 과세처분의 적정성을 판단할 수 있는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은 4월 2일 서울시청을 방문해 오세훈 서울시장과 마을세무사 발전 방향과 현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구재이 회장과 오세훈 서울시장은 마을세무사 활성화 및 지원 방안 등 한국세무사회와 서울특별시 양 기관의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는 구재이 회장을 비롯해 김선명 부회장, 이창식 마을세무사위원장이 참석했으며 이석정 세무사고시회장도 자리를 함께 했다.구재이 회장은 “세무사회가 작년 9월 행안부와 함께 실시한 전국 7개 지방세무사회의 관내 전통시장 등에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무료세금상담 및 소상공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지난달 26일 이사회를 열고 세무사신문 편집위원장에 박내천 세무사를 임명했다. 박내천 세무사는 서울시립대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 행정대학원 세무학과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지난 7년 동안 한국세무사회 세무사신문 편집위원을 맡은 바 있다. 또한 서울지방세무사회 홍보이사를 역임했다.지난달 27일 박내천 세무사는 위원장으로 주재하는 세무사신문 첫 편집위원회에서 “세무사신문의 혁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 임채수)는 지난 12일 서울지방세무사회 회의실에서 2023회계연도 제22차 상임이사회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한국교직원공제회 세금상담세무사 추천, 관악세무서 정보공개심의위원 추천 등을 심의하고, 2월 말 세입․세출 상황, 2023회계연도 실적회비 명세서 제출 및 회비현황, 2월 회원보수교육 시행 결과, 권역별 회원희망교육 결과, 회원사무소 법인세 신고안내 교육 결과에 대해 보고 받았다.임채수 회장은 “서울지방세무사회가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 지역세무사회 활성화를 위해 권역별 모임을
중부지방세무사회(회장 이중건)는 지난 8일 중부지방회 회의실에서 제3차 연수교육위원회 회의(연수교육위원장 배택현)를 개최했다.정찬빈 연수이사는 “연말정산, 부가세, 법인세 신고 실무까지 강의를 마치느라 위원님들 고생 많았다”며 “우리 중부지방회는 지역의 특성상 먼 거리로 인해 강원도 지역까지 강의를 다녀야 하는데 위원님들의 협조 덕분으로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감사하다”고 말했다.이어 “회원 및 사무소 직원의 전문성과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늘 논의되는 2024년도 연간교육계획이 매우 중요하다며 좋은 의견을 달라”고 말했다.이날 회의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황인재)는 지난 14일 부산지방세무사회 5층 회의실에서 제1회 부산지방세무사회 창립 50주년 준비위원회 T/F팀 회의를 개최했다.황인재 회장은 “올해는 부산지방세무사회 창립 50주년을 맞아 이 행사를 어떻게 치를지 주요사항을 논의해야 한다”며 “부산회원들은 물론이고 해외방문단도 참여하여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초청 강연, 토크쇼, 회원보수교육, 세무회계 경진대회, 학술 세미나, 50년사 발간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루어짐과 동시에, 초청 강연을 들은 회원은 보수교육 이수가 인정되는 방향 등도 검토하고 있다”고
인천지방세무사회(회장 김명진)는 지난 26일 인천지방세무사회관에서 관내 지역주민을 위한 무료세금상담을 진행했다.인천지방세무사회는 2021년 11월부터 조세전문가 단체로서 지역주민에게 봉사하는 세무사상을 알리고 인천회의 위상제고에 기여하기 위해 무료세금상담을 운영하고 있다.이날 무료세금상담에는 인천지방회 홍보위원인 홍두수 세무사가 상담 세무사로 참여하여 내방하는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에 도움을 줬다.한편 ‘무료세금상담실’은 매월 넷째 주 화요일 인천회관 상담실(인천 계양구 경명대로1017번길 7)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
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 이재만)는 지난 15일 대구시 남구에 위치한 대구YWCA(회장 김연희)와 사회공헌과 나눔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이재만 회장과 김연희 회장은 상호신뢰와 협조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사회공헌과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 및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이 자리에서 이재만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속적인 후원을 위한 계기가 되길 바라며, 미약하나마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두겠다고 했다.김연희 회장은 “대구YWCA에서 시민사회
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 이재만)는 지난 20일 하나은행 대구경북영업본부(대표 조상래)와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하나은행 중앙지점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회원들의 금융업무 편익 증대와 회원 및 회원사무소 거래처와 회원사무소 직원들의 금융 우대서비스 지원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이 자리에서 이재만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회원들과 회원사무소 직원들에게 금융업무 처리 편의성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동반성장을 위해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조상래 지역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