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명 서(삼쩜삼 코스닥상장 미승인 결정에 대한 한국세무사회 입장)1.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세무플랫폼 대장주’라고 불리우는 ㈜자비스앤빌런즈(서비스명 “삼쩜삼”)의 코스닥상장신청에 대하여 2월1일 한국거래소가 상장심사위원회를 통해 상장신청을 미승인 결정한 것을 환영하며, 국민의 권익보호와 세무대리질서 확립은 물론 선량한 투자자들의 손실을 방지할 수 있도록 올바른 판단을 내린 한국거래소 결정에 경의를 표한다.2. 이번 한국거래소의 결정은 허약한 기술력과 사업성에도 불구하고 SNS 등을 통한 환급유도 광고에 현혹된 2000만명
지난해 폭발적인 회원 증가 및 환급액 증가 등 성장세에 힘입어 코스닥상장을 신청하여 예비상장심사 통과 등 승승장구하던 ‘세무플랫폼 대장주’격인 ㈜자비스앤빌런즈(일명‘삼쩜삼’)의 코스닥상장이 최종 좌절되었다. 한국거래소는 2월 1일 상장심사위원회를 열고 삼쩜삼의 사업모델(BM) 특례상장 신청을 미승인 결정했다고 확인했다.‘삼쩜삼’은 회원 수와 환급액의 폭발적인 증가세를 기반으로 지난해 8월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사업모델 특례상장을 신청하였다. 이에 따라 나이스디앤비, 이크레블 등 외부 전문기관 2곳에서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기술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 공식 유튜브 채널 ‘세무사TV’가 국민과 소통하며 사랑받는 유튜브 채널로 거듭나고 있다유튜브 채널 ‘세무사TV’는 국민들에게 어려운 세법이나 복잡한 세금 문제를 해결해 주는 한편, 회원들에게는 영상을 통해 회무 소식을 알려주는 소통 채널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또한 세무사 및 전산세무회계 자격시험 수험생들에게는 생생한 합격 수기를 통해 시험과 관련한 각종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세무사회는 구재이 회장 취임 이후 주요 회무활동과 세무사 역할을 대외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약 50편의 영상을 제작하고 세무사
안녕하세요. 태원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류교원입니다.우선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할 수 있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또한 이 소중한 장학금을 받게 되어 영광입니다.이 장학금은 저에게 큰 힘이 되어 제 꿈을 향한 열정을 더욱 키우게 도와줄 것이며 도전이 가득한 제 인생에 큰 응원과 격려가 될 것입니다.저는 이 장학금을 발판 삼아 발전함으로써 사회에 기여하는 바른 학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마지막으로, 이 자리를 마련해주시고 저를 지원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세무법인 화림에서 근무하고 있는 유채희 실장입니다. 제가 1983년 1월 25일, 권영갑 세무사님 사무실에서 처음 근무를 시작해서 오늘까지 41년 12일을 근무하고 장기근속 표창을 받게되었습니다.요즘 같은 시대에 40년을 한 직장에서 근무하고 있다는 것은 참 감사한 일이고 저 또한 개인적으로 영광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영광스러운 날을 맞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 권영갑 세무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또한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님을 비롯하여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 자리를 빌려 세무사님과 동료 직원들, 한분
이종성 세무사입니다.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50년 동안 세무사 사무실을 경영하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정말 세무사가 600여명 밖에 없던 시절에 제가 개업을 했었는데요. 지금은 1만6천여명으로 세무사 회원들이 늘어났지만 과거에 세무사회를 만들었을 때는 공인회계사도 합쳐서 세무대리 일을 하곤 했었습니다.그런데 지금은 무궁무진한 발전을 해서 특히 회장님께서 세무사회를 잘 이끌어주셔서 이렇게 대한민국의 위대한 세무사로 만들어주셨습니다.그래서 저도 오늘 이 자리에서 이렇게 귀한 50년 세무사 상을 받고 꽃다발도 받게 되었습니
국세청 [촬영 안철수, 재판매 및 DB금지]국세청은 올해 558만 가구에 총 6조1천억원의 근로·자녀 장려금이 지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14일 밝혔다.지난해와 비교하면 지급액은 9천억원, 지급 대상 가구는 80만 가구 늘어난 것이다. 지난해 근로·자녀장려금은 478만 가구에 총 5조2천억원이 지급됐다. 근로·자녀 장려금은 저소득 가정의 생계와 자녀 양육을 돕는 지원금이다.국세청은 장려금 지급 기준 총소득이 4천만원 미만에서 7천만원 미만으로 완화되면서 지급 대상이 47만 가구 늘어날 것으로 분석했다.또 지난해 주택 공시가격이 전년보
서울 국민건강보험공단 종로지사 모습이달 초 지난해 근로소득에 대한 연말정산으로 '13월의 보너스'를 받거나 반대로 '세금 폭탄'을 맞아 희비가 엇갈렸던 직장인들이 이번에는 매년 4월에 하는 건강보험료 정산으로 또다시 명암 교차를 겪는다.작년 임금인상 등으로 소득이 오른 직장인은 더 내지 않았던 건보료를 추가로 납부해야 하지만, 봉급 인하 등으로 소득이 쪼그라든 직장인은 더 많이 냈던 건보료를 돌려받는다.14일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국민건강보험법 제69조 및 제70조 등에 근거해서 해마다 4월이면 직장 가
2024 국세행정 운영방안은김창기 국세청장이 8일 정부세종청사 국세청에서 2024년 주요 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있다.국세청이 올해 세무조사 규모를 관련 통계 집계 이후 가장 적었던 지난해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했다.경기 부진 영향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영세 사업자들은 부가가치세·법인세·소득세 등의 납부 기한을 동시에 연장받을 수 있다.국세청은 13일 이런 내용의 2024년 주요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국세청은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상대로 세목별 납부 기한 직권 연장, 압류·매각 유예 등을 시행하기로 했다.이
정부 '소상공인 전기요금 최대 20만원 지원'정부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방안'에 따르면 영세 소상공인에게 최대 20만원의 전기요금이 특별지원되고 중소금융권에 낸 이자도 최대 150만원까지 환급해준다. 사진은 8일 서울의 한 전통시장.영세 소상공인들은 정부가 마련한 최대 20만원 전기요금 특별지원을 오는 21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신청해 받을 수 있게 됐다.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해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전기요금 특별지원 예산이 2천520억원 규모로 한시 반영돼 오는 15일 관련 사업을 공고하고 21일부
[NH농협카드 제공]고물가 시대 가성비를 찾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지난해 상대적으로 저가인 커피 프랜차이즈의 매출이 전년 대비 3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NH농협카드는 저가커피 가맹점(메가커피·빽다방·컴포즈커피·매머드커피)과 그 외 커피 가맹점(스타벅스·할리스·엔제리너스·투썸플레이스 등)의 매출액 등을 분석한 결과 이처럼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작년 매출액 기준 저가커피 프랜차이즈는 전년 대비 37% 성장했지만, 그 외 가맹점 매출은 9% 성장하는 데 그쳤다.이용 건수 역시 저가커피는 35% 증가했으나, 그 외 가맹점은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우리나라 인구의 과반이 살고 취업자 수도 절반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사업체 본사도 절반 이상이 수도권에 있고 수출 비중은 70%를 웃돈다. 수도권 가구의 평균 자산은 6억6천만원으로 비수도권보다 2억원 이상 많았다.14일 중소벤처기업부와 행정안전부,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의 주민등록인구는 2천601만명으로 전체의 50.7%에 달했다.서울 939만명, 경기 1천363만명, 인천 300만명 등이다.서울 인구는 줄고 있지만 경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 임채수)는 설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1일 청량리역 다일공동체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450여명에게 따뜻한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사랑의 밥퍼 봉사’를 실시했다.이날 밥퍼 봉사에는 임채수 회장, 황희곤 부회장, 서울지방세무사회 상임이사, 피재황 송파지역세무사회장 등 서울지방세무사회 소속 회원 17명이 함께 했다.서울지방세무사회 봉사단은 설명절을 위한 떡국떡 썰기 등 음식 재료준비를 도왔으며, 이날 무료 배식을 위한 밥, 국, 반찬 등을 직접 마련하고 독거노인, 노숙인 등 어르신들께 손수 점심식사를 나눠드리며 나눔과 섬김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 임채수)는 지난달 30일 2023회계연도 제5차 임원회를 개최하고 임승룡 세무사(등록번호 15922)를 신임 부회장으로 선임했다.신임 임 부회장은 “서울지방세무사회 총무이사 등을 역임하면서 쌓아 온 회무경험을 바탕으로 회원여러분들과 세무사회의 발전을 위한 회무를 펼치는데 힘을 보태도록 하겠다”고 선임 소감을 밝혔다.한편, 이날 임원회에서는 공석중인 조세제도연구위원장에 김대호 세무사(등록번호 34942)를 임명했다.
무학(無學)자 부모를 둔 어느 세무공무원은 선친이 남긴 유산 5천만원을 손에 들고 깊은 고민에 빠졌다. ‘이 돈은 분명히 의미 있게 쓰여야 한다. 우리 사회의 경제적 약자들이 다시는 부모님과 같은 무학의 설움을 느끼지 않도록 장학재단을 세우자!’1984년 5천만원으로 뿌린 씨앗은 10년간 재테크를 거쳐 2억3000만원이 되었고 1994년 장학재단 ‘석성장학회’란 아름드리 나무로 성장했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이 한 ‘석성장학회’는 100억원 규모의 장학재단으로 발전했으며 현재까지 4,600여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아름다운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최근 입법예고된 2023년 세법개정 후속 시행령에 대한 회원들의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지난 13일 기획재정부에 제출했다. 이를 위해 세무사회는 지난 1월 24일부터 2월 2일까지 전 회원들로부터 세법개정 후속 시행령의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의견을 받았으며, 그동안 세무사회 홈페이지 ‘세정세법 게시판’, ‘세법개정건의함’ 등을 통해 취합한 개선안을 면밀하게 검토 후 건의서 형태로 작성했다. ◆ 산후조리원에 지급하는 비용 한도 300만원으로 상향할 것 등 건의먼저 건의서의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국세기본법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2024년 2월 회원보수교육 중 현장집합 교육을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지방회별로 순차적으로 실시한다.세무사회가 진행하는 회원보수교육은 세무사법 제12조의6 제2항, 회칙 제10조 및 제10조의3에 근거하여 세무사 회원이라면 누구나 연간 8시간 이상을 의무로 이수해야 하는데, 이번 보수교육의 경우 총 5시간을 인정해 준다.만약 세무사회 등록 회원이 8시간의 보수교육 시간을 채우지 못했을 경우, 윤리위원회에 회부 되는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이번 교육의 과목은 총 2과목으로 ‘
서울행정·가정법원 [서울가정법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구청에 철거 허가를 신청한 뒤 사용하지 않은 주택은 종합부동산세(종부세) 부과 대상이 아니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6부(이주영 부장판사)는 주택개발사업을 하는 A사가 서울 영등포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종부세 부과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재판부는 "이 사건 건물은 종부세 과세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며 "피고가 원고에 부과한 2021년도 귀속 종부세 6억2천700여만원 등 부과 처분을 취소하라"고 밝혔다.A사는
금투세 폐지, 증권거래세는 인하정부가 내년 도입 예정이었던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를 공식화한 가운데 증권거래세는 예정대로 인하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17일 '상생의 금융, 기회의 사다리 확대'를 주제로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에서 이런 내용을 발표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홍보관에서 한 시민이 전광판 앞을 지나는 모습.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2월 임시국회에서 처리돼야 하는 세제 입법과제가 7개로 나타났다. 정부의 경제정책방향, 민생토론회 발표 등에 따
부영그룹의 '1억원 출산장려금'을 놓고 세제 당국이 내부 검토에 들어갔다.기업이 저출산 해소에 자발적으로 나선 공익적 취지를 살리고 다른 기업들의 동참을 끌어내면서도 세법에 어긋나지 않는 세제지원이 가능할지를 판단할 것으로 보인다.지난 5일 시무식에서 이중근 부영 회장은 2021년 이후 출산한 임직원 자녀 70여명에게 1억원씩 70억원을 지급했다. 연년생을 출산한 세 가족, 쌍둥이를 낳은 두 가족은 2억원씩 받았다. 기업이 '1억 장려금'을 지급한 것은 최초의 사례다.출산장려금 이억원 전달하는 이중근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