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랑Pro를 통한 ‘재무자료 세무사 전자확인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이라면 이달 10일까지 메타게이트 홈페이지에 접속해 수수료를 확인하고 청구해야 한다.전자확인서비스는 기업이 금융기관에 신용평가나 대출 등의 목적으로 재무제표를 제출하고자 할 때 세무사가 해당 재무자료의 확인자라는 것을 전자적으로 인증하는 시스템이다.재무자료의 신뢰성과 완벽한 정보보안을 요구하는 서울보증보험은 세무사랑Pro에서 세무사가 확인한 전자확인서비스를 통해 암호화된 재무자료만 온라인으로 접수받고 있다. [본지 2018.12.3.자 9면 보도]수수료를 확인·청
이달 2일부터 5월말까지 현장 실무 중심 교육 진행한국세무사회는 이달 2일부터 5월 31일까지 제55기 수습세무사 대상 특별교육을 실시한다.수습세무사는 실무지도 세무사사무소, 국세청 및 일선 세무서에서 5개월 간 현장 실무 중심의 특별교육을 받게 된다.제55기 수습세무사는 지난해 11월 23일부터 1개월 간 서초동 세무사회관에서 이론 중심의 기본교육을 이수했으며, 이번 특별교육을 통해 법인세ㆍ소득세ㆍ양도소득세 등 세목별 실무를 5개월 동안 하루 4시간 이상씩 이수하게 된다. 수습세무사 492명은 실무지도 세무사사무소에서, 50명은
한국세무사회는 ‘2019년 세무수첩’을 오는 4일 전회원에게 무료로 배부한다.매년 제작되는 ‘세무수첩’은 휴대가 간편하고 세무업무에 참고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가 담겨있어 회원들의 호응이 높다.무엇보다 개정세법 내용이 포함돼 회원들에게 인기가 많다. ‘2019 세무수첩’에는 지난달 8일 국회를 통과한 개정세법 내용을 완벽하게 정리해 수록했다. 또, 월간·주간일정표 및 세무일지, 관계기관 연락처 등도 함께 수록됐다.특히, 세무수첩은 다양한 세무관련 정보로 구성된 만큼 거래처 선물용으로도 추천할 만하다. 추가로 구매를 원하는 회원은 한
한국세무사회는 ‘2018 귀속 부가가치세 실무’와 ‘2019.1.1. 시행 간이과세배제기준’ E-book을 발간해 조세자료 구독회원에게 무료로 제공한다.‘2018 귀속 부가가치세 실무’는 오는 25일로 예정된 부가가치세 신고에 맞춰 회원 및 회원사무소 직원의 신고업무 편의를 위해 제작됐다.부가가치세 분야에 전문가인 배택현 세무사가 직접 집필한 이번 실무서는 ▲부가가치세 기초 ▲과세 거래 ▲영세율과 면세 ▲과세표준 ▲매입세액 ▲세액공제 ▲세금계산서 ▲신고·납부 ▲간이과세 ▲대리납부 ▲부가가치세 신고서 양식 및 작성요령 등의 내용으로
세무사랑Pro의 일부 메뉴가 새롭게 업그레이드 됐다.기업신용등급을 사전에 예측할 수 있는 ‘진단서비스(이하 ‘컴파스’)’를 새롭게 추가하고 ‘세무사랑Pro 카페 바로가기’ 메뉴도 전면에 배치했다.컴파스는 지난해 12월부터 새롭게 선보인 서비스로 월 3천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세무사사무소가 수임업체의 전문적인 기술신용평가 이전에 해당 업체의 재무자료와 기술평가 기초자료를 활용해 기술신용등급을 사전에 예측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본지 2018.12.17.자 5면 보도]새롭게 추가된 컴파스 서비스는 세무사랑Pro 접속 후 [회계관리]
한국세무사회는 연말정산 신고업무에 도움을 주기 위해 오는 9일부터 세무사회 홈페이지 등을 통해 교육동영상을 무료로 배포한다. 교재는 홈페이지에서 PDF파일로 내려받을 수 있다.PC와 모바일용으로 제공되는 이번 연말정산 실무교육 동영상은 세무사회와 세무연수원 홈페이지를 비롯해 유튜브, 세무사랑Pro 프로그램의 팝업창과 세무사랑Pro 온라인 카페(cafe.kacpta.or.kr)에서도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다.이번 연말정산신고 실무교육은 세무사랑Pro 회계프로그램 실무 교육으로 저명한 세무연수원 손창용 부원장이 직접 진행한다. 실무교육
한국세무사회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하는 교육교재(세무I, 세무II, 회계) 2만5000권을 발간해 이달 초부터 전국 고등학교와 대학교 400여 곳에 무료로 배부한다.NCS는 직무와 무관한 불필요한 스펙 쌓기를 지양하고 실무 능력 중심의 인재채용 문화 정착을 목표로 체계화한 표준지표다.세무사회는 지난 2016년부터 전국 상업계 고등학교와 세무회계학과가 개설된 대학교에 무상으로 NCS 교재를 전달해 실무지침서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이창규 회장은 발간사를 통해 “NCS 교재 하나만 있으면 초보자는 물론 상급자도
한국세무사회는 지난달 20일 제81회 전산세무회계 등 자격시험 합격자를 발표했다.지난해 12월 1일 실시된 자격시험에는 총 4만88명이 응시했으며, 이 중 1만5547명이 합격의 기쁨을 누렸다. 합격률은 38.78%다.과목별 합격률을 살펴보면 전산세무 1급은 15.31%, 2급 39.32%을 보였으며, 응시자가 가장 많았던 전산회계 1급은 38.09%, 2급은 44.60%를 각각 나타냈다. 세무회계는 1급 11.70%, 2급 33.58%, 3급 35.23%이며, 세무사회 인증 기업회계는 1급 3.90%, 2급 40.32%, 3급 6
지난해 12월 11일 개최된 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의 ‘2018(제6회) 생활비 및 장학금 지원사업’이 지난해 12월 27일 구로지역세무사회 전달식을 마지막으로 모두 마무리됐다.이번 지역회별 전달식은 지난해 12월 11일 서초동 세무사회관에서 개최한 전달식에 참석이 어려웠던 서울지역 외 지원금 수여자의 편의를 위해 실시됐다.6개 지방세무사회와 지역세무사회가 주관한 이번 지역별 전달식에서는 전국 43곳의 200여명의 지원대상자에게 생활비 및 장학금을 전달했다.이창규 회장을 비롯한 각 지방회장과 지역회장, 본회 및 지방회 임원들도 전국을
한국세무사회는 지난 11일 서울 서초동 세무사회관에서 서울지역 수여자와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제6회 생활비 및 장학금 전달식을 거행했다.세무사회는 지난 10월부터 공모를 통한 개인신청 및 6개 지방세무사회와 전국 120개 지역세무사회로부터 지원금 대상자에 대한 추천을 받았으며, 지난달 30일 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 이사회에서 최종 선정한 133개 단체와 466명의 수여자 등 599명에게 생활비 및 장학금으로 3억9000여만원을 전달했다.정동원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전달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한국세무사회 소개
지난 13일 명동 전국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에서 ‘현행 조세불복제도, 어떻게 개선되어야 하나?’라는 주제로 세미나가 개최됐다.한국조세정책학회가 창립 1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자리로 조세소송대리에 적합한 전문가는 누구인지에 관해 각 분야 전문가들의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이날 김용민 연세대법무대학원 교수는 주제발표에서 “해외사례와 세무사의 조세전문성을 고려하면 세무소송대리인 자격을 세무사로 확대해야 한다”고 했다.이어 세무사를 대표해 토론자로 참석한 김완일 부회장은 “세무사는 조세분야에서 전문성과 실무 수행 경험을 두루 갖추고 있어 납세자
이창규 회장이 납세자 권익보호에 앞장선 공적을 인정받아 지난 3일 제1회 납세자축제에서 ‘납세자권익대상’을, 7일 제7회 납세자권익상 시상식에서 세무조력분야 ‘납세자권익상’을 각각 수상했다.‘제1회 납세자축제’는 지난 3일 조세일보와 한국납세자연합회, 한국세무학회, 한국조세정책학회의 공동주최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숭고한 납세, 기여한 이에게 무한한 영예를…성실납세, 귀하가 진정한 애국자입니다'를 주제로 법인세 납부로 국가재정에 기여한 기업 20곳에 ‘납세대상’을, 납세자 권익보호에 기여한
한국세무사회는 2019년 한 해를 시작하는 신년인사회를 다음달 8일 서초동 세무사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이번 신년인사회에는 국회의원과 고문, 본·지방회 회직자, 지역세무사회장 등을 초청해 황금돼지띠인 기해년 새해의 새출발을 축하한다. 또한, 한국세무사회가 한 걸음 더 도약할 수 있는 2019년 사업계획 및 회무중점 추진사항을 보고하며 각오를 다질 예정이다.신년인사회에서는 이창규 회장의 신년사에 이어 내빈들의 신년덕담이 이어질 예정이며, 세무사회 및 세무사제도 발전에 공로가 있는 회원들에 대한 공로상 수여가 진행될 예정이다.세무사신
이창규 회장은 지난 6일 한국세무사회를 방문한 국세청 김석환 납세자보호관을 만나 환담을 나눴다.이날 예방에서 김 담당관은 2018년도 신설·확충된 제도를 중심으로 이 회장에게 납세자 보호와 권익 강화에 세무사회도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다.김 담당관은 “납세자보호위원회는 위원회의 심의대상을 확대하고, 납세자의 의견진술권 부여, 납세자보호담당관의 세무조사 입회제도 신설, 고충민원 처리 개선방안을 시행하는 등 납세자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납세자보호위원회 외부위원이 세무사를 포함한 회계사, 변호사 등 전문자격사로 구성된 만
한국세무사회는 ‘2018 개정세법 해설’ 등 회원보수교육을 내년 2월에 각 지방세무사회별로 실시한다.세무사회는 지난 11일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2019년 2월 21일 광주지방회를 시작으로 22일 중부, 25일 부산, 26∼27일 서울, 28일 대구, 그리고 3월 5일 대전지방회에서 회원보수교육을 실시하기로 확정했다.서울지방회의 경우 5000여명을 한 번에 수용할 수 있는 교육시설이 없는 관계로 이틀에 걸쳐 교육을 실시하며, 제주지역 회원들의 교육 수강에 불편함이 없도록 3월 6일 제주에서 별도로 교육이 진행된다.회원보수교육
한국세무사회 세무연수원은 수습세무사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15일 한장석 세무사를 강사로 한 ‘부가가치세 신고실무’ 특강을 실시했다.이번 특강은 수습세무사 실무교육 정규 커리큘럼과는 별도로 편성된 강의다. 부가가치세 신고실무 과목은 정규과정에 포함돼 지난달 29·30일 양일간에 걸쳐 4시간씩 진행됐지만, 방대한 내용을 다루기에는 시간이 다소 부족하다는 판단에 심화내용을 전하기 위한 특강을 추가 편성하게 됐다.특강을 맡은 한장석 세무사는 “수습 세무사로서 실무적 능력을 쌓기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기본적인 지식들을 이번 특강을
2019년 고용산재보험 사무대행기관 지정 인가교육 일정이 확정됐다.고용노동부 고시에 따라 연간 총 4회의 교육기수로 구성된 고용·산재보험 사무대행기관 지정 인가교육은 서울·중부에서 네 차례, 부산·대구·광주·대전에서 각 한 차례씩 진행되며 세무사 회원이라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2019년 첫 인가교육은 서울·중부 회원을 대상으로 내년 3월 7일(목)에 실시될 예정이다. 교육접수는 세무사회 세무연수원 홈페이지(edu.kacpta.or.kr)를 통해 내년 1월 21일부터 25일까지 받는다.강의는 주영진 세무사가 진행하며 교육과목은 ▲
한국세무사회가 올해도 납세자의 연말정산 관련 세금 상담을 책임지게 됐다.세무사회는 17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3개월 동안 국세상담센터를 대신해 전화와 인터넷을 통한 대국민 연말정산 세법상담을 진행한다.국세청은 2007년부터 상담업무 효율성 제고와 대국민 상담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해 세법상담 분야 일부를 민간에 위탁하고 있으며, 세무사회는 2007년부터 연말정산 세법상담과 종합소득세 등 상담업무를 아웃소싱으로 수탁해 진행하고 있다.세무사회 유영필 홍보이사는 “국세청과의 신뢰를 강화하고 대국민에게 ‘세법상담 전문가는 세무사’라는
한국세무사회 소유 회계프로그램 세무사랑Pro에 ‘기업기술신용 사전진단 서비스’(이하 ‘컴파스’)가 새롭게 선보인다.일명 ‘컴파스(ComPas)’로 명명되는 이 서비스는 아이리치(주)가 제작한 서비스로 기업에 대한 기술신용 사전평가 시뮬레이션(Company Pre-analysis Simulation)을 제공하게 된다.세무사사무소가 수임업체의 전문적인 기술신용평가 이전에 해당업체의 재무자료와 기술평가 기초자료를 활용해 기술신용등급을 사전에 예측할 수 있는 서비스다.‘기술신용평가’란 기업이 보유한 기술정보와 신용정보를 결합·평가해 기술신
한국세무사회는 지난 11일 개최된 상임이사회에서 세무조정계산서 감리 및 성실신고확인서에 대한 전산감리프로그램 개발 우선협상자로 ‘더존테크윌’을 선정했다.세무사회는 지난달 27일 프로그램 개발 제안에 참여한 ‘더존테크윌’과 ‘뉴젠솔루션’에 대한 업체별 제안내용 평가를 실시했다. 기술평가와 가격평가로 나눠 실시된 제안평가에서 더존테크윌이 종합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이번에 개발되는 감리프로그램은 감리위원들의 편의를 위해 세무사사무소에서 사용하는 회계프로그램에서 간단하게 조정계산서 감리 자료를 추출해 홈페이지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