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경희 회장, 서울·중부·인천·대구지방회 워크숍, 세미나 및 체력단련대회 참석

원경희 회장은 지난 6~7일 강원도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개최된 중부지방세무사회 ‘2022 추계 회원 세미나’, 지난 13~14일 충남 예산시에 위치한 스플라스 리솜 리조트에서 개최된 서울지방세무사회 ‘제19회 회원워크숍 및 체력단련대회’와 같은 날 경기도 연천군 백학자유로 리조트에서 개최된 인천지방세무사회 ‘2022 추계 회원 세미나 및 체력단련대회’, 지난 14일 인터불고 경산CC에서 개최된 대구지방세무사회 ‘회원친선 및 자선 골프대회’에 참석했다.

각 지방세무사회에서 이번에 개최된 워크숍, 세미나 및 체력단련대회는 2019년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며 회원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풍성한 행사로 진행됐다.

원 회장은 “지난해 11월 11일 세무사법 개정은 회원들의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세무사회 발전에 있어 회원들의 역할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세무사회가 이제는 60년이 지났다. 60년사를 만들고 있는데 세무사법 개정 등 그간의 성과물을 녹여내 회원들에게 공개하겠다”고 했다. 이어 세무플랫폼 ‘삼쩜삼’을 언급 하며 “지난 8월 강남경찰서는 제대로 수사를 하지 않고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이후 세무사회는 이의신청을 제기했고, 검찰에서 검토를 하고 있다”며 “불성실 수사를 밝혀내 기소가 돼 처벌 받을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현재 “아젠다S-33 2022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그동안 다양한 성과가 있었고 앞으로 남은 임기 기간 동안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회원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세무사신문 제830호(202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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