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경희 회장, 한국세무사고시회 제52회 정기총회 참석

한국세무사회 원경희 회장은 지난달 18일 강남구 삼성동 소노펠리체컨벤션 3층 사파이어홀에서 개최된 ‘한국세무사고시회 제52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우리회에서는 한국세무사고시회 정기총회에 원경희 회장을 비롯하여 임채수·고은경 부회장, 한헌춘 윤리위원장, 김겸순 감사, 김완일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유영조 중부지방세무사회장 등이 참석했다.

원경희 회장은 “지난해 힘겨운 시기를 이겨내 세무사법을 극적으로 통과시킨 것은 1만 5천여 회원이 하나가 되어 맞섰기에 가능했다”며 “세무사고시회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하루도 빠짐없이 800일을 국회 앞에서 1인시위를 벌인 파급효과는 말로 표현할 수 없었으며, 돌이켜 생각하면 가슴이 찡하고 저며온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한국세무사회 아젠다S-33에 대한 세무사신문 호외특집을 통해 그 추진내용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세무사신문 제833호(202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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