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경희 회장, 한국세무사석박사회 임원회의 참석
원경희 회장이 지난 9일 세무사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한국세무사석박사회 2023년 1차 임원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는 원경희 회장을 비롯하여 변정회 한국세무사석박사회장 등 총 16명이 참석했다.
원경희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그간 만나뵙지 못하다가 오랜만에 모일 기회가 생겨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기회를 자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참석한 회원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이어 “한국세무사회는 그동안 동영상 교육을 강화하여 세무사사무소 신규직원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라디오 광고, 전자게시대, 옥외영상광고 등을 통해 세무사 역할과 한국세무사회를 홍보해 세무사의 위상을 제고시켜왔다. 앞으로도 남은 임기 동안 국민들로부터 인정받는 세무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경희 회장, 대한세무학회 신년세미나 및 정기총회 참석
원경희 회장은 지난 7일 서울 영등포구 KNK 디지털타워 웹캐시 강당에서 열린 대한세무학회 신년세미나 및 제2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대한세무학회는 2021년 10월 세무사들 중심으로 조세·실무 중심의 과제를 연구해 납세자의 성실신고를 지원할 목적으로 창립된 학회다.
원경희 회장은 축사를 통해 “세무·회계 분야와 세무사제도 발전에 힘써주시는 것에 감사드리며 세무사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만든 대한세무학회가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세무사회는 2021년 10월부터 ‘아젠다S-33, 2022프로젝트’를 진행해왔으며, 그 결과 세무사사무소 경영에 꼭 필요한 시스템을 개발해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세무사회는 국민들로부터 인정받고 존중받는 세무사를 표방하고, 세무사 드림봉사단의 봉사 활동을 통해 국민과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있다. 지역사회 봉사를 통해 모든 국민들이 세무사들이 전문자격사 중 최고로 봉사하고 국민들을 위한다는 인식을 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경희 회장, 제2차 조세제도연구위원회 참석
원경희 회장은 지난 15일 한국세무사회 세무사회관 2층에서 개최된 제2차 조세제도연구위원회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는 원경희 회장을 비롯하여 고은경 부회장, 김신언 연구이사, 이강오 조세제도연구위원회 위원장, 조세제도연구위원 등 총 15명이 참석했다.
이날 위원회 회의에서는 ▲2022년 세제개편 후속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에 대한 의견서 제출 ▲2023년 세법령 개정 건의에 대한 의견 제출 ▲한국조세연구소 외부 연구용역 진행 내용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으며, 원경희 회장은 “정부에 제출할 2023년 세법령 개정 건의에 대한 회원의견 등을 세밀히 검토해달라”고 당부했다. 조세제도연구위원회는 2023년 세법령 개정 건의 사항 결정을 위해 오는 2월 23일에 다시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세무사신문 제838호(2022.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