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종합소득세 신고안내’ 회원희망교육 참석

한국세무사회 원경희 회장이 지난달 18일부터 각 지방회별로 진행된 ‘2023 종합소득세 신고안내’ 회원희망교육에 참석했다.

원경희 회장은 지난달 19일(중부-경기종합복지회관), 26일(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 27일(대구-영남이공대 천마스퀘어), 28일(대전-평송청소년문화센터), 5월 2일(서울-종로 100주년 기념관) 교육에 참석해 교육 현장을 점검하고 수강하러 온 회원들을 격려했다. 단, 18일(부산-부산시청) 교육은 임채수 부회장이 대신 참석했다.

원경희 회장은 “지난 2021년 한국세무사회의 미래 비전이 담긴 ‘아젠다S-33, 2022프로젝트’를 통해 조세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하고 유익한 교육을 추진할 것을 밝힌 바 있다”며 “회원들이 실제 필요로 하는 교육이 무엇인지 수요조사를 진행한 만큼, 앞으로도 한국세무사회는 기본 세목별 교육부터 양도소득세에 대한 세부 강의나 컨설팅, 국제 조세까지 넓은 범위의 고품질 교육을 개발해 회원과 사무소 직원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원 회장은 “현장에서 실시하는 회원희망교육 이외에도 개정세법 해설 등의 강의를 한국세무사회 세무연수원 홈페이지를 통해 동영상 강의로 배포하고 있다”며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들을 수 있는 동영상 강의가 다양하게 마련돼 있으니 세무사 회원과 회원사무소 직원들 모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이번 ‘2023 종합소득세 신고안내’ 회원희망교육은 오는 3일(서울-잠실 교통회관), 4일(인천-인천 교통연수원), 8일(제주-제주교육 박물관)에도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세무사신문 제843호(2023.5.2.)

저작권자 © 세무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