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경희 회장, 조세전문언론지와 릴레이 인터뷰 진행

한국세무사회 원경희 회장이 지난 10일 조세일보, 11일 국세신문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조세전문지와 진행된 인터뷰에서 원경희 회장은 지난 4년간 회원들만 바라보고 회원들을 위해 온 전력을 다해 추진한 회무에 대해 인터뷰했다. 특히 ‘아젠다S-33 프로젝트’ 추진 성과와 배경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원 회장은 “‘아젠다S-33, 2022프로젝트’ 33개 달성과제 중 20개가 100% 완료된 사업이고 나머지 13개도 70~80%의 높은 진행률을 보이고 있다. 시간이 좀 더 있었다면 아마 33개의 프로젝트를 모두 달성하지 않았을까 싶다. 아쉬운 점도 있고 만족스러운 점도 있지만 2021년 ‘아젠다S-33, 2022프로젝트’를 선포하던 순간부터 지금까지 100% 완주를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세무사회 임직원들께도 그동안 수고 많았다는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2023년 수습세무사·노무사 연합 체육대회 참석

한국세무사회 원경희 회장은 지난 13일 광명시 노온다목적운동장에서 열린 59기 세무사 동기회·31기 공인노무사 동기회 연합 체육대회에 참석해 시축 및 축사를 했다.

이날 행사는 수습(신입)세무사, 노무사의 단합과 교류·협력의 장으로 화기애애하게 진행됐다.

원경희 회장은 축사를 통해 “신입세무사, 노무사의 단합과 교류·협력을 기원하며, 계절의 여왕으로 불리는 화창한 5월에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져 열리는 세무사와 노무사의 연합 체육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마땅히 해야 할 일들을 못 했는데 오늘 이렇게 두 전문자격사가 한자리에 모여 체력을 증진하고 화합을 다질 수 있게 되어 벅찬 기쁨을 가눌 수 없다. 성공적인 체육대회 개최를 위해 고생해주신 59기 수습세무사 동기회와 31기 공인노무사 동기회 및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함께해주신 이황구 공인노무사회 회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연합 체육대회는 원경희 한국세무사회장을 비롯하여 이황구 공인노무사회장 등 세무사 및 노무사 200명이 참가했다. 

 

세무사신문 제844호(2023.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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