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자격사의 제도 개선 국회토론회 참석

 

구재이 회장은 지난달 24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린 ‘전문자격사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 개선 토론회’에 참석했다. 


구재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각 전문 분야별 전문자격사들에게 요구되는 전문성의 수위는 매우 고도화되어 있다. 이에 따라 각각의 전문분야에 종사하는 전문자격사는 서로의 전문성을 인정하면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상생할 수 있는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법사위에서 법률안 체계·자구심사 권한을 월권 또는 남용하여 법률안의 심사가 지연되거나 폐기되는 문제가 지속되어 왔다”며 “오늘 토론회는 이와 같은 문제가 다시는 되풀이 되지 않도록 법사위가 국가와 국민을 위한 법사위로 거듭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인지 논의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구재이 회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윤호중·홍익표·양정숙 국회의원, 홍장원 전문자격사단체협의회 회장 등 전문자격사 80여명이 참석했다.

 

중소기업중앙회 신임이사장 간담회 참석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은 지난달 25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한 ‘2023년 신임 이사장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새롭게 당선된 이사장과 신규 회원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마련했다. 


신임 이사장은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을 비롯해 ▲이승현(한국영상제작협동조합) ▲한대윤(한국주차설비공업협동조합) ▲장태순(한국원심력콘크리트공업협동조합) ▲신승원(한국합성수지사업협동조합) ▲이영주(한국면류공업협동조합) ▲김금주(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 등 총 7명이다. 


신규회원은 ▲윤동진(경남금형공업협동조합) ▲권용옥(한국프로사진협회) ▲서원익(한국전시주최자협회) ▲김상범(한국LPG산업협회) ▲신현대(한국MICE협회) 등 총 5명이다. 
구재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각 분야의 리더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해야 한다. 한국세무사회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세무사신문 제849호(2023.8.1.)

저작권자 © 세무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